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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러버를 떼었다가 다시 붙이게 되는데, 테어지 05는 유난히 스폰지가 자주 손상되는 것 같습니다.
리두 글루, 엑시옴 - 다 써봤는데, 유독 테너지 05가 더 잘 손상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쓰던 러버는 완전히 버렸고, 이번에 다시 바꾼 테어지 05도 라켓 날 윗쪽부분이 또 뜯겼습니다.
제가 뗄 때 잘못 떼는 건지, 테너지가 유독 심한 건지... 어떻게 떼어야 손상이 덜 갈까요?
첫댓글 테너지 스폰지가 매우 약합니다
테너지가 탑시트,스펀지 둘 다 약하긴 하죠
부욱 찢어지지 않는것도 천만다행 입니다
제가 써본바로는 리두글루 메가라이트 글루 넥시 신상글루
제일 데미지 없이 깨끗하게 스트레스 덜 받고 떼어집니다 이번 넥시 글루는 속이 시원하게 떼어지네요 ㅎㅎ
조심조심 잘 떼어내야해요
전 30-1시간 투자합니다만 거의 손상이 없지만 제 손가락 지문이 남아나질 않네여 ㅎㅎ
먼저 번에 부욱 찢어졌다가 무지 고생해서, 이번에 살살 떼어냈는데도 스폰지가 패이는 부분이 나오네요....
다른 러버 쓰면서 이래 본적은 없는데, 워낙 테너지 05가 약한가 봅니다. 답변주신 분들 덕분에 위로는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켓표면을 코팅한번 하시면 잘 떼어집니다. 그냥 주욱 당기면 떼어지죠. 코팅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