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님들 안녕하시죠
이렇게 세월이 흘러가는군요 바퀴달린집(오두막)끝내고
회사일도 바쁘고 그럭저럭 섬마을 다니면서 못다그린
그림(오두막 주변작업) 그리니라 시간이 이리 멀찌감치 와버렸군요
위 사진은 이번에 끝난 화장실 입니다
쾌적하고 상쾌한 화장실 만든다고 연구에 연구를
하다보니 좀 긴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제가인생살면서 제맘에든 작업중 그중 하나로
잘만든거 같습니다
재래식 이면서 냄새 1도없고 깨끛한 화장실
혹시 이런 화장실 필요한분 계시면 만드는방법과 정보제공해 드릴수있습니다
옹달샘터에 긴 의자를 만들고 조명까지 쉼터로..
샘터 샘물 청소후..
오두막 안에서 바라본 바닷물 들어온 바닷가 입니다
봉순이가 있군요
오두막 아직까지 미 완성 입니다
그리고 산..임야에서는 성토 절토가 개발허가 인.허가없이 50센치만 허용합니다
그래서 그 기준 내에서 바퀴달린집을 만들었던겁니다
농막보담 훨씬 법적제한 없어서 편합니다
단 내땅이나 임대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인천 영종도가면 바퀴달린집 엄청많더군요
얼마전에 봤습니다
농막을 계획하는 님들은 바퀴달린집
고려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님들 건강한 말년보냅시다
첫댓글 대단한
솜씨이십니다
화장실좀높긴하지만
냄새없다니멋진작품이십니다
그럴만한 이유가있었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바다에서 붕어 잡은 사람입니다. 여전히 진화하고 발전하시네요. 바퀴달린 집을 만들 때까지 머리에 쥐 나셨겠습니다.ㅎㅎ
저도 그때 생전첨 바다에서 붕어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잡아봤습니다
고맙습니다
ㅎ 붕어가 비에 떠내려 왔나요?
제가 생각컨데 강화나 장봉도 산가호숫가에서
살던 붕어가 비가많이 오다보니 그렇지 않았나 생각되더군요
안녕하세요...오래간 만에 소식을 전하시는 것 같습니다.
쾌적하고 상쾌한 화장실을 만드셨다고 하니 한번쯤 이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시죠
네 오랫만에 소식전해 드렸습니다
저도 산자락에 있는 농장에 화장실을 만들어야 하는데,
노인과바다님 작품을 보니 눈이 번쩍 뜨이네요. 제작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27 17:37
노인과바다님,,안녕하세요 저는 전북장수군에 사는 사람 입니다 화장실이 푸세식 이라 엄청신경 쓰임니다 님에 아이디어 공유 부탁 드려봅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지금 영종도 신도시에 머물고 있읍니다 전번은23505252입니다
9시 이후 전화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가랑잎을 이용한 미생물 발효로 친환경 화장실 이겠죠
그 부산물은 작물 거름으로 쓰이겠구요
노인과 바다님의 곁으로 가는게 저의 소원인데 ...
멋지십니다.
거기까지는 생각을 해봤는데
이제 시간지나면 분뇨가 많아지면
분뇨 처리를 어떻게해야 하는지
좀더 편하고 위생적이고 친환경에
도움이 되는지 연구중입니다
분뇨통 맨밑에는 대형 밸브를 달아놓고
파이프를 빼놨습니다
퍼내지않고 밸브만 오픈시키면
분뇨가 나오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좋은 방안있으면 한수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시죠?
엄청 더운 더위도 이젠 좀
바람이 불어 살만해요.
봉순이도 더워 혀가 쏘옥이네요.
화장실 계단이11개
급하게 신호오면 ㅎ
애쓰셨어요.
혼자힘으로 구상하고
몸으로 실천하며
아기자기한 공간 만드셨어요.
바퀴달린집 굴뚝에서
조만간 연기 나오겠죠.
봉순이가 옆에 있어서
큰위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가끔 소식 주세요.
오셨군요 그렇잖어도 소식궁금했는데
조금있으면 장작태우는 계절이군요
봉순이도 잘있습니다
이렇게 세월은 쉼 없이 흘러갑니다
고맙습니다
저희집 애는 백내장 도 생겼고
슬개골도 좀 그렇구요.
어쩌다 티비에서 댕댕이와 이별 하는걸
보면 너무 아픕니다.
시간 흘러가는 대로 편하게 같이 흘러가요
화장실도 바퀴 달아 놓으니
공뭔들 시비 걸일 없겠네요. ^^
네 그럴일이 없겠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