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의 맏형 김성수(35)와 강지희(27) 부부의 평창동 신혼집은 유명 호텔의 스위트룸 부럽지 않은 전망을 자랑한다. 여기에 패션 사업을 하는 아내의 남다른 감각이 더해져 더욱 멋지고 세련된 공간으로 만들었다.
집 전체가 아이보리색 회벽으로 되어 있어 심플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소파와 침대, 식탁 등 모든 가구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부인 강씨가 직접 디자인해 주문제작했다. 천장이 높아 짙은 브라운색 가구들로 안정감을 주고 컬러풀한 소품을 놓아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테라스에 놓인 파라솔과 의자세트는 인터넷을 1주일 내내 뒤져서 고르고, 거실의 스탠드와 조명도 외국 인테리어 잡지를 보고 똑같은 것으로 찾아 설치했을 만큼 애정을 가지고 꾸몄다.
Living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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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자형의 소파는 부인이 직접 디자인한 것. 천장이 높은 집의 구조와 잘 어울리도록 서로 다른 길이의 팬던트 조명을 여러개 달았다.
◀ 보통 집보다 1.5배는 높은 거실창이 시원해 보이는 거실 전경. 소파와 위에 실크 소재의 파스텔톤 쿠션을 놓아
포인트를 주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스탠드는 을지로 조명상가에서 직접 구입한 것.
첫댓글 며칠전에 tv에 나왔는데 아직도 여기에 살더라구요~~요즘 아파트보다 주택이 왜케 갖고픈지..
멋지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집이 넓고 봐야 할거 같아요.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은 더더욱.. 부럽네요~
이렇게 인테리어하고 살면 부러울게없겠네요~ㅋ
소파가 넘 이뿌다 ㅎㅎ
티브이에서 봤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 나는 언제나 저런집에서 살아보나 ~~ ㅡㅡ
집도 이쁘공 김성수씨 유머있고 자상한구 ㅋ 욕실이 젤 맘에 드네요
요즘 티비에 나오더라구여..저집...부럽다...ㅡㅜ
너무 부럽고 돈 빨리 많이 벌어야 겠다 생각 들어여.. 부러울 뿐입니다. 흠냐..
욕실,,깔끔하면서도 멋스럽게 잘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