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Russian T-62 BDD Mod.1984 (Mod.1972 modification) #01554 [1/35 TRUMPETER MADE IN CHINA] Pt1

[mirageknight [왕성국]]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어제 15일 트럼페터의 3~5월 신제품들이 입고되었습니다.

[스승의 날인 어제 15일 트럼페터 및 맹모델의 신제품들이 입고되었습니다. 뭔가 한박스 챙겨왔는데..]

[이번에는 밀리터리 제품들이 즐비합니다.특히 구소련 아이템들이~~]

이번에는 특히 구소련군 장비들의 러쉬가 엄청납니다.

이중 가장 기대되는 신제품중 하나인 01554번 Russian T-62 BDD Mod.1984 (Mod.1972 modification) 를 소개합니다.

Item No.: 01554

Bar Code: 9580208015545

Model Brief: Length: 286mm Width: 95 mm

Metal Part: brass cable, main gun barrel

Total Sprues: 24 sprues , lower hull and turret

Qty./Ctn.: 12pcs..

MEAS.: 48.7x42x54cm

The kit consists of over 560 parts

>multi-slide moulded lower hull & turret

>9 parts on one photo-etched fret

 

소련의 명전차 T-62 씨리즈

T-62전차란..?

2차대전후 소련군은 활강포의 연구에 박차를 가하였다. 포신내의 강선이 없는 활강포는 탄도가 낮게 깔리고 포구 초속이 빠르며 반동이 적은 장점이 있었다. 반면 탄도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쉽고 탄환이 고가라는 단점도 있었는데, 소련에서는 활강포의 장점 가운데 포구초속이 빠르고 탄도가 낮게 깔리는 점에서 장갑관통력이 현저하게 증대하는 점을 높게 평가하여 장래 전차포를 활강포로 하는 방안을 꾸준히 연구했던 것이다.

 [T-62전차는 구소련이 제작한 2세대전차를 대표하는 전차이다]

러시아군의 활강포는 1950년대 중반에 완성되었다. 당시 완성된 활강포는 1950년대 중반에 완성되었다. 당시 완성된 활강포는 대전차포인 100mm T-12와 전차포인 115mm U-5T였으며 바로 주력전차였던 T-55에 시험적으로 적용된다.

[T-62 전차는 소련이 야심차게 개발한 115mm U-5T 주포를 장착하려는 전차를 개발하는데서 시작되었다. 이는 당시 서방세계들의 전차들이 105mm 강선식 주포를 장착한데 반해 이보다 구경이 큰 전차포를 장착하는데 기본을 두고 있다]

하지만 115mm 활강포 U-5T는 크기가 크고 포신의 리코일 범위도 커 T-55의 포탑에 그대로 넣기에는 무리라는 판단이 내려져 러시아군은 바로 포탑을 새로 설계하게 된다. 이 신형포탑은 포탑링의 징격이 넓어져 결국 T-55의 차체폭도 넓혀야 했으며 탄약고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차체 중앙부도 43cm 연장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이 신형 차량의 최초 프로토타입은 1957~58년 중 완성되었고 양산은 196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최초로 공개된 것은 1965년 메이데이 퍼레이드에서였다. 이 전차가 바로 T-55 전차의 확대발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T-62 전차이다.

[T-62 전차가 장비한 115밀리 활강포는 당시에 세계최초로 전차에 장착한 활강포로 당시로는 획기적인 전차의 주무장이였다.T-62 전차는 이 주포를 장착하기 위해 기존의 T-55 전차를 재설계하여 제작되어졌다.이 주포는 당시 서방의 전차들이 장비한 영국제 L7 계열 105밀리 주포와는 확실히 다른 파괴력을 보여주는 전차포였다  ]   

T-62의 포탑은 완전한 일체 주조로 만들어져 포탑 천장부분에 장갑판을 연결한 T-55의 포탑보다 한결 스마트한 형태를 하고 있다. 위에서 보면 거의 원형에 가깝고 측면에서 보면 완전한 반구형태를 하고 있다. 이또한 경사장갑 효과를 최대한 노린 것으로써 T-55보다도 한층 낮은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내부 거주성은 T-55보다도 나빠졌다고 한다. 이때문에 승무원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탄피 자동배출장치를 도입하여 포탑 후부 상면에 탄피배출용 해치가 신설되었다.

[T-62 전차는 T-54/55 전차를 확대 개량화 한 전차로 보면 된다. 전체적인 라인도 거의 비슷하다]

차체는 T-55 전차의 것을 연장한 형태로서 차체중량 배분이 변경되어 보기륜의 간격도 변경되었다. 한편 차체길이가 너무 연장되는 것을 막기위해 차체 후부 장갑판은 수직으로 변경되었다. 엔진은 T-55에 탑재된 V-55 엔진의 출력강화형이 채택되었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미국에서 조사한 T-62전차는 모두 T-55와 같은 V-55 엔진이 탑재되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 T-62는 모두 수출 버전이기 때문에 러시아군에서 사용하는 차량은 엔진이 강화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1965년에는 엔진 그릴의 레이아웃이 변경되고 잠수심도를 더 깊이 만드는 개량도 실시되었다.

 

[현재 T-62는 러시아에서는 T-72 나 T-80 등에 주력전차 지위를 물려주었지만 과거의 소련 연방국에서는 여전히 주력전차로 운영중에 있다. 사진은 시내를 주행중인 T-62 와 뒤를 따르는 PT경전차의 모습이다] 

주포인115mm 활강포 U-5T는 1961년 생산분부터 개량형인 U-5TS로 변경되었으며, 장갑관통력에 있어서는 활강포답게 T-55에 탑재된 100mm포의 1.5배에 달하는 위력을 발휘한다. 이 주포는 사정거리 1,000m에서 약 330mm의 장갑판을 관통할 수 있다. 하지만 사격통제장치는 2차대전 당시의 것을 약간 개량한 목시 눈금식 조준장치을 가지고 있어 서방측 전차에 비해 명중율이 크게 떨어졌다. 또한 야간 전투시스템에 있어서도 적외선 투광기에 의한 액티브식 야시장비에 광량증폭식 기구를 추가한 신형 TPN-1-41-11이 장비되었지만 그 이외에는 T-55 전차에서 변한 것이 없었다. 이러한 사격통제장치의 열세는 중동전쟁에서 T-62가 이스라엘 전차에 패배한 한 원인이 되었다. 한편 포탑에는 당초 대공 기관총이 장비되어 있지 않았지만 1968년에 생산된 차량부터는 탄약수 해치에 대공 기관총이 설치되었다.

[선대의 T-54/55 전차에서 물려받은 우수한 기동성을 T-62 역시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소련전차들은 강력한 엔진에 가벼운 차체무게로 인해 대체적으로 기동성이 우수한 편이다.]

T-62 전차는 러시아 국내에서 1978년까지 약 2만대가 생산되었으며, 이 숫자만으로도 대전후 전차로서는 T-55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생산수량에 해당한다. 또한 체코에서도 라이센스 생산이 실시되어 1,500대가 생산되었다. 이때문에 본가인 러시아에서도 1980년대까지 T-62를 사용하였으며 이런 과정에서 T-55 전차와 마찬가지로 많은 현대화 개수가 가해졌다.

[T-62 전차의 무서움 이런 대규모 사용에 있다. 소련제 전차들은 서방제 전차들에 비해 개별적인 성능은 떨어지지만 값이 싸 대량생산에 알맞고 이를 통한 질적 부족을 양적으로  대량 운영하는 전술을 취하고 있다. 이런 대규모 기갑전술에 맞서기 위해 서방세계에서는 대전차 헬기와 공중지원들 전술을 꾸준히 개발해온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이들 개량형 전차들은 1970년대말부터 선을 보였는데, 이 개량형을 나토에서는 T-62M이라고 부르고 있다.

T-62M 전차는 주포 방패 위에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장비하고 신형 차장용 조준경인 TKN-3이 도입되었다. 또한 광량증폭식 야간투시장비를 중심으로 한 개량형 야간전투시스템과 탄도컴퓨터가 도입되었다. 그리고 캐터필러와 기동륜은 T-72와 동형의 것으로 변경되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에서 목격된 T-62는 포탑 주변과 차체 정면에 증가장갑을 장착하고, 사이드 스커트를 도입하는 등 그 형태가 일신되었는데, 이 형식은 T-62E 라고도 불리운다.

[최신 사양에 맞게 개수한 T-62의 다른 형태 현재 T-62 는 2만대 이상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한 현대화 개수 모델이 여럿 존재한다 사진의 시제품 역시 그중 하나이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사용중인 T-62 전차에도 여러가지 개량형이 존재한다. 이라크군은 사이드 스커트를 도입하였고 이스라엘군은 아랍권에서 노획한 T-62에 자국제 무선설비와 기관총을 증설하여 사용중이다. 하지만 T-62의 경우는 T-55와는 달리 대폭적인 개량형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T-62 전차는 대표적인 실전으로 제4차 중동전 및 레바논 전쟁, 그리고 이라크군과 미군간에 벌어진 1991년 걸프 전쟁에서 실전에 투입되었는데, 중동전에서는 미국제 패튼 전차에, 그리고 걸프 전쟁에서는 미군의 제3세대 전차인 M1A1에게 무참하게 패배하였다. 하지만 러시아제 전차의 전통에서 볼 때에 값싸게 대량운용한다는 원칙에 충실한 전차가 T-55 전차와 T-62 전차이며, 이때문에 러시아군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T-62를 2류 전차로 매도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또한 제3세대 전차를 보유하지 못하는 중소규모 국가에서는 T-55와 마찬가지로 아직도 유력한 기갑전력으로 활용 가능하다.

[T-62 전차는 3~4차 중동전을 통해 실전에 데뷔했지만 이스라엘이 장비한 미국제 패튼전차들에게 참패를 당했다 또한 대부분의 전차들이 열악한 내부환경으로 인해 멀쩡한채 버려져 이를 회수한 이스라엘은 이를 개량해 티란-6 (TIRAN-6) 라는 전차로 개조해 한동안 유용하게 써먹었다 이는 T-62 전차의 현대화 개수모델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T-62 계열화 종류

[T-62기본형] : 1961년 최초생산, 대공 기관총이 없고 포탑이 고정으로 되어 있다. 115mm활강포, T-54/55 보다 외부 형태를 크게 개조, 3,4,5번 보기륜 간격을 약간 넓게 제작

[T-62 기본형 1962형으로 부르기도 한다] 

[T-62A] : 1965년 생산, 대공 기관총을 장착하였고, 탄약수 포탑을 회전식으로 개조, 엔진상판개조

[12.7 mm 대공기관총이 설치된 타입이 A형이다]

[T-62K] : 1973년 생산된 지휘관 전차. 각종 통신장비 장착, TNA-3항법장치 장착
[T-62M] : T-62전차에 T-72전차 궤도 및 기동륜 장착

[T-62화염방사전차] : 주포의 공축으로 유효사거리 100m의 화염방사 포신 장착
[T-62최신형] :L-2G적외선 탐조등 장착, 레이저 거리측정기 및 탄도 계산기 설치

 [성능향상화 프로그램으로 최신의 3세대급 전차로 변신한 T-62형 최신형..]

□ 참고사항

[강 점]

전차가 소형으로 상대방에게 정면 표적으로서는 작게 보여 전술적으로 유리, 간단한 사격 통제 장치는 근거리에서 신속히 반응, 차체 및 포탑이 낮고 포탑이 원형으로 피탄 효과가 양호, 고속의 분리 철갑탄 사용으로 명중률 및 관통력 증대, 스노클 장비로 수중 도하 능력 보유, 대 핵방어 장치 장비로 핵 상황하에서 작전 가능

[취약점]

사격장치면 : 전차장이 적에 의한 포의 근접 탈취에 방어할 수 없으며,임기표적 제압 곤란, 전동식 선회속도의 저속으로 사격반응시간 지연 및 근접전투에서 불리, 사격후 장전 위치로 포가 위치되며, 크고 무거운 탄을 좌수로 장전하기 때문에 장전시간 지연, 차단발사속도 지연 및 효과적인 추적 곤란, 장전간 모든 전동 작동의 중단으로 취약, 포의 저각 제한으로 차폐진지 이점 활용 곤란.

기동장치면 : 진동이 심한 현수장치와 T-55엔진의 속도 결함으로 보병전투차량과 보전협동 곤란, T-62 전차에 T-55전차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므로써 기동장치의 문제점은 T-55전차와 동일한 것으로 판단, 엔진 순간 출력이 약하여 진지 변환시 지연, 전투실과 엔진실이 분리되지 않아 소음과 가스 발생,현수장치의 완충장치가 좋지 않아 높은 차체 진동으로 승차감이 결여되고 승무원의 조기 피로 발생.

도하장비면 : 수중장애물에 취약, 유속 3m/s이상에서 위험, 사전 정찰 및 탐사지역에서만 도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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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의 주력전차 T-62 TANK

T-62 는 구소련의 주력전차로 1세대 전차인 T-54/55를 개량한 2세대급 전차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105밀리 강선식 주포를 장착한 M48/60 패튼 씨리즈와 레오파트 전차 AMX-30 같은 서방제 2세대 전차들의 등장으로 그 위협이 높아지자 당시 최신의 포인 115mm U-5T 포를 제작 T-55에 시험장착하게 됩니다.

[T-62 전차의 기본이 된 T-54/55 전차 이는 대전 이후 소련이 개발한 전차중 가장 성공한 전차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개량한 전차가 바로 T-62 전차이다. 트럼페터 제품의 박스아트와 포즈가 상당히 유사한 사진이다] 

하지만 그대로 장착하고 운영하기에는 T-55 자체에 무리가 있어 이를 개량하여 115mm 활강포를 장착할수 있도록 개선한 전차가 바로 T-62 전차 입니다.

T-62 전차는 1965년 소련의 군사퍼레이드에 처음 공개된 이후 총 2만대 이상이 생산되어 전세계 35개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산권의 대표적인 2세대 전차 입니다.

 

[T-62 전차는 북한군이 주력전차로 장비하고 있는 천마호 전차로도 유명하다 윗 사진은 행군중인 천마호 전차의 모습과 이를 바탕으로 구성해본 모습이다. 러시아아가 최근 개량한 T-62 개량형과 매우 흡사하다. 하지만 전체적인 성능은 한국군이 장비한 K1 전차에는 훨씬 못미치는 성능이고 M48A5K 정도에 맞설 정도로 평가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실차 정보를 링크를 이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l  구소련 의 주력전차 T-62 TANK

 T-62M형은 T-62의 현대화 개량버젼 입니다.

이는 1960년대 개발된 T-62전차에  새로운 탄도계산기를 추가하고,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NERA타입의 증가장갑이라고 불리는 (강철제 박스 안에 폴리텐 합성고무층과 장갑강판을 교차시킨 장갑으로 그 형상 때문에 말굽장갑이나 눈썹장갑 등으로 일컬어지는) 폭발반응장갑 등을 장착하여 근대화 개수가한 T-62전차의 개량형 버젼 입니다. 

1972년부터 순차적으로 개조가 가해졌으며 특히 1983년경에 목격된 T-62M형은 "Volna"로 불리는 신형화기관제 시스템과 BDD 로 불리는 애플리케 아머팩키지(appliqué armour package) 와 지뢰로부터 하방을 보호하는 장갑과 10밀리 두께의 고무로 된 사이드스커트와 역시 10 mm 정도의 얆은 대중성자대응 라이너를 내장한것이 특징입니다.

BDD appliqué armour package 는 "Kontakt-1" 으로 불리는 신형 폭발반응식장갑 (explosive reactive armour (ERA)장갑으로  그 형상 때문에 말굽장갑이나 눈썹장갑 등으로 불리우며 차체 앞부분과 포탑앞 부분에 추가로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1985년도에 개량된 버젼에는 엔진역시 출력이 증가한  V-46–5M 디젤엔진을 장착한 타입이 목격되고 있는데 서방에서는 이를 T-62MV (Ob'yekt 166MV)형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들 T-62M형에는  T-72 전차에 장착되는 RhKM tracks 을 장착할수 있게 가동륜이 개조되었으며  "Volna"로 불리는 신형화기관제 시스템에는 KTD-2 (or KTD-1)로 불리는 레이져거리 측정기가 박스형태로 주포위에 장착된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TShSM-41U 로 불리는 포수용 싸이트 (gunner's sight)와 차장용 신형조준장치 그리고 "Meteor-M1"로 불리는 포구안정장치가 추가되었으며 이둘과  BV-62 화기관게 컴퓨터에 의해 9K116-2 "Sheksna" (NATO: AT-10 Stabber) 유선유도 미사일을 포에서 발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들 미사일 유도에는 1K13-BOM 라는 조준장치가 사용되며 보통 이는 야간투시장비와 미사일 유도용으로 사용되나 동시에 두개로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한편,R-123M 무전기 대신에 통신거리가 늘어난 R-173 무전기가 장착되기도 하였으며 620마력(462 kW) 을 내는 V-55U 디젤엔진이 일부 차량이 장착되어 늘어난 장갑이나 장비만큼 출력도 증가하여 전체적인 기동력은 크게 저하되지 않았습니다. 

이들 T-62M형들은 1972년부터 개량이 가하여 1985년까지 개량형이 등장하였으며 각 개량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T-62M (Ob'yekt 166M) (1983) - Extensive modernization of the T-62 with protection and mobility improvements and the "Volna" fire control system. It is fitted with a BDD appliqué armour package, an additional belly armour plate for anti-mine protection, 10 mm thick reinforced rubber side skirts and 10 mm thick anti-neutron liner. The BDD appliqué armour package was specially designed to defeat shaped charges (for example RPGs) and consists of an appliqué plate on the glacis and two horseshoe shaped blocks fitted to the front of the turret. The handrails around the turret have been removed to make space for the bra appliqué armour. Fastenings for four spare track chain links have been added on the side of the turret. The tank is fitted with RhKM tracks from the T-72 main battle tank and two additional shock absorbers on the first pair of roadwheels. The "Volna" fire control system was improved by fitting the KTD-2 (or KTD-1) laser rangefinder in an armoured box over the main armament. There is a new TShSM-41U gunner's sight, new commander's sight, "Meteor-M1" stabiliser, BV-62 ballistic computer and 9K116-2 "Sheksna" (NATO: AT-10 Stabber) guided missile unit with 1K13-BOM sight (it is both a night sight and ATGM launcher sight. However, it cannot be used for both functions simultaneously) which allows the tank to fire 9M117 Bastion ATGMs through its gun tube.^[8] The tank was fitted with a gun thermal sleeve, new radios, the R-173 radio set instead of R-123M and a new V-55U diesel engine developing 620 hp (462 kW). The ammunition load was increased by two rounds. Some are fitted with two clusters of four smoke grenade launchers each on the right rear of the turret. The US intelligence saw T-62M main battle tanks for the first time during the Soviet war in Afghanistan and they gave it the designation T-62E.^{[1][2][8][11]} There are a number of sub-variants of the T-62M, depending on how much of the modernization package the vehicle has installed.

• T-62M-1 (Ob'yekt 166M-1) – T-62M fitted with a V-46–5M diesel engine.
• T-62M1 (Ob'yekt 166M1) – T-62M fitted with a revised frontal armour layout on the hull and a normal night sight. It doesn't have ATGM capability.^[11]
  • T-62M1–1 (Ob'yekt 166M1–1) – T-62M1 fitted with the V-46–5M diesel engine.
  • T-62M1–2 (Ob'yekt 166M1–2) – T-62M1 without belly armour or the BDD armour package.^[11]
    • T-62M1–2–1 (Ob'yekt 166M1–2–1) – T-62M1–2 fitted with the V-46–5M diesel engine.
• T-62MD (Ob'yekt 166MD) (D stands for Drozd ["thrush"]) – T-62M fitted with KAZ 1030M "Drozd" active protection system (APS).^[11]
  • T-62MD-1 (Ob'yekt 166MD-1) – T-62MD fitted with V-46–5M diesel engine.
• T-62MK (Ob'yekt 166MK) (K stands for komandirskaya ["command"]) – T-62M command variant. It doesn't have ATGM capability but has TNA-2 navigation aids, additional R-112 and R-113 radio sets and an AB-1 auxiliary engine to power the additional radios. The tank has a lower ammunition load for both the main gun and the coaxial general-purpose machine gun.
  • T-62MK-1 (Ob'yekt 166MK-1) – T-62MK fitted with the V-46–5M diesel engine.
• T-62MV (Ob'yekt 166MV) (1985) (V stands for vzryvnoi – ["explosive"]) – Fitted with "Kontakt-1" explosive reactive armour (ERA) on the sides of the hull, the glacis plate, and in the front of the turret (were it replaces the appliqué bra armour).^[8][11]
  • T-62MV-1 (Ob'yekt 166MV-1) – T-62MV fitted with the V-46–5M diesel engine.^[11]
  • T-62M1V (Ob'yekt 166M1V) – T-62MV without ATGM capability.
    • T-62M1V-1 (Ob'yekt 166M1V-1) – T-62M1V fitted with a V-46–5M diesel engine.

 아래는 아프가니스탄군이 아직도 애용중인 T-62M BOD 타입 입니다 

1. 박스 및 외형

[약41x26x7센티 크기의 박스로 박스크기가 예전제품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좀 커졌습니다. 박스아트는 역시 빈센트웨이 씨의 작품 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을 행군중인 모습을 박력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제품측면에는 제품소개와 실기체 소개가 간단하게 나와있습니다.]

2. 내용 및 특징

[박스를 열면 회색의 사출물이 그득하게 들어있습니다. ]

[런러를 펼쳐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약 560개의 부품구성으로 전반적으로는 앞서 나온 T-62 제품과 80% 이상 같습니다.]

(1) 휠 및 궤도

[휠 부품은 별도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앞서 출시된 T-62 1972년형 휠과 같은 부품 입니다.후기형 T-62형의 휠 형태를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

[현가장치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고무림 부품은 별도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재질은 PVC재질이 아닌 PE재질로 도색하기 편리합니다.]

[가운데 가로지르는 라인은 실제 림에서도 있는것으로 사출과정의 잘못사출된게 아닙니다. 아마 미끄럼방지 목적인듯..]

[허브 역시 별도분리되어 있습니다.]

[궤도는 별도분리되어 있습니다.]

[T-54/55 그리고 T-62에도 사용되는 철체궤도를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

(2) 차체

[하체는 슬라이드 사출을 통한 통사출되어 있습니다.]

[바닥면까지 정교하게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

[바닥의 탈출헷치까지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상체부품은 특이하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전면장갑의 각도 정확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별도분리되어 있는 리어패널의 모습]

[지뢰연결부분도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포탑링도 별도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특이한게 다른 제품들의 T자 형태의 연결부가 아닌 그냥 원형으로 포탑을 끼우게 되어 있습니다. 포탑끼우기는 좋치만 좀만 힘을 주면 포탑이 바로 빠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상체후방의 엔진테크부품은 별도부품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1972형과는 다른 형태로 커버가 쒸워져 있는 형태의 엔진테크 입니다.]

[엔진테크에는 커버가 씌워져있습니다. 에칭부품을 추가해도 덮여버립니다. 나중에 조립하실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KV전차 씨리즈들과 더불어 트럼페터의 결정판 제품으로 알려진 T-62 제품답게 우수한 품질을 보여주는 제품 입니다.]

[엔진테크의 경우 초기형과는 달리 커버가 있어 에칭부품을 붙일필요가 없습니다. 붙여놔도 커버에 다 가려진다는..] 

PT2에 계속

[phantom[박도]]

이젠 트럼페터도 무시 못할 수준의 가격과(?) 품질이ㅣ 형성되어가고 있는중인듯 ㅎㄷㄷ

[mirageknight [왕성국]]

일본 제품이나 국산제품 역시 가격이 오르고 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