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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1-28차 후기 백두대간10-4구간(신의터재~버리미기재,2018.6.23~24일)
치우(治愚) 추천 0 조회 540 18.06.27 10:20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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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7 11:25

    첫댓글 위험구간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5구간 산행시 다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6.27 13:03

    3주동안이나 대대장님을 못볼 생각을 하니 우울합니다 ㅋ

  • 18.06.27 11:55

    역시 재밌는 후기~~
    지나온길을 처음부터 끝까지 되돌아보는 멋진후기였습니다

    희생정신으로 모기와 놀아주는 덕택에 편하게 잤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27 13:04

    내 맘을 알아주는건 케이 뿐이여...
    늘재 모기들이 헌혈증 세장 보내준다더라구,,,ㅠㅠ

  • 18.06.27 12:02

    즐거운 고생 하셨습니다 증산리에서 스치듯 지나치고 이번산행에서 스쳤는데 ~~끝까지 안산 즐산 하십시요

  • 작성자 18.06.27 13:05

    중산리랑 형제봉 가는 길에 마주쳤던 용인 백두대간 5차팀과 함께 하시나 봅니다.
    감사하고 몽화님도 끝까지 안산, 즐산, 건산 하세요~~~

  • 18.06.27 12:54

    읽고있으면 행복이 몰려옵니다...
    등력은 모자라도 같은 편이라는게 뿌듯합니다.
    저두 쿠폰받기 힘들어요 치우님~^^

  • 작성자 18.06.27 13:07

    전 행님을 뵈면 편안함과 듬직함이 쓰나미로 밀려 온답니다. ^^
    함께 해서 행복하구 제가 쿠폰 몇장 받아 나눠 드릴까요 ?? ㅋㅋ

  • 18.06.27 12:57

    수고 많으셨어요 장비발과 선두팀에서 홧팅!

  • 작성자 18.06.27 13:09

    세이님에게 뒤통수 맞는 날을 두근반 세근반 고대하구 잇어요 ㅎㅎ
    증말 잘하시구 계시니 어깨 펴고 당차게 진행하시고 일부 - 나 포함 - 속 쫍은 남정네들을 그러려니 하세요 ^^;;

  • 18.06.27 13:54

    장비발 넘 과신하지 마셔유~~
    장비발보단
    컨디션 관리를 잘하심 걱정 없을듯요
    참 잼집니다~~ㅎ

  • 작성자 18.06.27 14:37

    시러유~^^
    등력이 안되니 꼼수로라도 버텨 볼거니 태클(?) 걸지 말아 주세여~~ㅋㅋ

  • 18.06.27 14:39

    5구간에선
    딥다 달려봤자 중간일텐디요
    혼자 무서워서 못가실거면서~~ㅋ

  • 작성자 18.06.27 14:52

    흐미~들켰네~~^^
    소백산부터는 선두고 뭐고 다 버리고 휘리릭 달려가도 서운타 하지 있기? 없기? ㅋ

  • 18.06.27 15:19

    삼백에서 달리면 퍼질텐디
    같이가자구 붙들기있기없기~~ㅎ

  • 작성자 18.06.28 07:32

    난 있기~~ 골짝은 없기~~ ^^

  • 18.06.28 08:35


    골짝인 퍼져본적 읍당~~ㅎㅎ

  • 18.06.27 13:56

    알찬 치우기에 감동받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했었는데, 이제 생생하게 나네요.
    속리산, 대야산 생각만 해도 두근거리는 것이 정말 멋진 산들입니다.

  • 작성자 18.06.27 14:38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속리산과 대야산 비탐 구간이었고
    이런 알흠다운 길을 사총님을 비롯한 제삼리 주민들과 벌건 대낮에 함께 걸을 수 있어 영광이었답니다 ^^

  • 18.06.27 14:05

    23차는 산행기가 백화점식 전시장입니다.^^ 특색있게 올라와서 좋네요.^^
    그런데 너무 간단하게 있을 거 다 있으면서 내용 충분하게 채우는건 반칙 아닌가요? ㅋㅋ^^

  • 18.06.27 14:33

    후기 스타일이 다양해서 역사공부 지리공부 인생공부를 할수있네요

    치우형 후기는 마라토너 답게 쉼표가 없어서 페이스조절이 필요합니다 ㅋㅋ

  • 작성자 18.06.27 14:43

    페이스조절 하지말고 폐활량을 키워...ㅎㅎ

  • 작성자 18.06.27 14:44

    퐁라라도 반칙을 범하든지~~~ ㅋㅋ

  • 18.06.27 14:46

    담배때문에 안되요 ㅜ.ㅜ
    이 기회에 끊어볼까요?

  • 작성자 18.06.27 14:51

    금콜!도 모하는데 금연은 더 모하지...^^;;
    기냥 덩어리가 받아줄 때까지는 피우자구...ㅋㅋ

  • 18.06.27 16:20

    아이구~
    재밋어라~
    선두들 달리기 경쟁만 하는줄 알았더니 후기쓰는 경쟁까지~기권했으면 클날뻔...
    함께낑겨 있다는게 행운이고 앞으로도 든든한
    아우님들과 힘든길이지만 쉽게넘을듯 하네요~큰형님 빼고 앞에서 형님으로서 잘 조율하셔서 잘이끌어줘여~5개월을 한솥밥 먹어야되여~
    모두 모두 알랴뷰~~^^

  • 작성자 18.06.28 07:20

    선두가 다들 기가 세고 빨라서 제가 감당이 안되요. ㅠㅠ
    뭐~ 보여야 조율을 하든 말든 하지요 ㅋㅋ
    아무래도 누님이 선두로 나서 선두를 평정해 주셔야할 듯 합니다. ^^

  • 18.06.27 16:40

    저 앞으로 산행기 안쓸랍니다....
    이렇케 웃기고 재미나는 산행기 첨 봄니다.

    우리가 울매나 힘들게 산행 했는데..
    고행의 산행을 코미디 빅리그 대본으로 만들어 버리신 치우님...

    늘재 버스안에서 주무시다가 일어나
    " 왜 나만 물지 " 라며 손을 허공에 저으며 모기한테 승질부리던 치우님의 목소리를 생각하면 자다가도 웃음이 나옵니다...푸하하하

  • 18.06.27 16:51

    바다형 후기 애독자인 저는어쩌라구요??
    바다형 후기는 마지막구기ㅏㄴ까지계속 되야합니다

  • 작성자 18.06.28 07:21

    푸른바다가 산행기를 안쓰면 퐁라라 손에 장을 지지고 나는 모두를 위해 계속 안씻고 모기에게 헌혈을 할게...ㅎㅎ

  • 18.06.28 10:00

    헙!헙!헙!!! ^^ ㅋㅋㅋ~ 후미팀도 산행기를 올리면... 치우님 손에 장을 지진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7 16:49

  • 작성자 18.07.03 18:46

    지적질! 사랑합니다. ^^
    행여나~ 제가 <치우의 깐죽이는 백두대간> 이란 책을 내게되면 무료로 감수 부탁드릴께요 ㅋㅋ

  • 18.06.27 18:18

    치우형님의 산행기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합니다. 산행시간대비 5분에 한컷입니다. 다음구간 선두의 뒤통수를 따라갈수있는 신무기가 무엇이 될지 무지하게 궁금하네요. 국공이 그러던데요.. 국립공원에선 뛰지말고 등산하라고...ㅋㅋ
    수고많으셨습니다^^*👍
    (캠벨X 카멜백O)😎

  • 작성자 18.06.28 07:24

    내 신발바닥에는 바퀴를 달고 선두 신발바닥에는 끈끈이를 부치는걸 고민중임 ^^;;
    그 국공에게 전해줘! 우리가 누구땜세 뛰었는데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섭하다고...ㅋㅋ
    (지적질! 사랑해 ^^)

  • 18.06.27 18:36

    산행만 잘하시는줄 알았는데,
    산행후기도 엄청 재미지게 쓰시네요~
    선두에서만 달리셔서 그림자 구경도 못하고 뒷풀이때는 제가 나가 떨어져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23차 대간을 걷다 보면 서로 충분히 알아 가는 시간이 주어지겠지요~
    만나서 영광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치우행님^^


  • 18.06.27 19:18

    파워블로거시래요~
    파워블로거 기준은 어캐되는지,
    이웃이 1,000명 쯤 되어야 파워블로건지 아님 추천을 1,000번 받아야 하는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 작성자 18.06.28 07:26

    좋게 봐주셔서 고맙구먼유~~^^
    다움구간 다다음 구간 이어가면서 알아가고 친해지자구요.
    무쪼록 대간길에서 제 뒤통수를 치는 만행은 저지르지 마시구요 ㅎㅎ

  • 작성자 18.06.28 07:28

    진짜 파블들이 보면 어이상실 이라할거여~~
    그건 빨모가 웃자고 한 야그고 내 진짜 신분은 파블이 아니라 최순실 아니 최신순이야~~
    인기도로 정렬하면 안나오고 최순 순서로 정렬해야 앞에 나오는...^^;;

  • 18.06.27 20:05

    후기 잼나게 잘보았습니다.
    체력이 좋아서 장비걱정은 안해도될듯합니다.
    저도 처음엔 장비타령만 했는데 장비도 장비지만 내가 문제드라고요.
    모처럼 후기보면서 웃고 갑니다.
    진부령까지 즐겁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28 07:30

    제가 제삼리로 이주하기 전엔 어느 산방에도 속하지 않은 독립군이어서 제대루 된 산행지식이나
    장비에 대한 지식이 없어 이 참에 마니 배우고 사고 있답니다.
    감사하고 대간길에 또 놀러 오세요~~^^

  • 18.06.27 22:45

    나름 특색있는 산행기들을 올려 읽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같은 길을 걸어도 느끼는 것도 다른가 봅니다.
    험난한 속리산구간 지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28 07:31

    감사합니다.
    늘 홀산만 하다 함산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고 있답니다. ^^
    감사합니다.

  • 18.06.28 10:37

    글빨 좋으신 치우님 산행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군대에서 고참들 연애편지는 전담하셨을 듯..^^ .장비빨 타령마시고 뒷통수는 많이 마져봐야 정신이 번쩍듭니다~^^

  • 작성자 18.06.28 10:43

    연애편지 써주다 보면 어느새 그녀의 옆자리에 내가...ㅎㅎ
    평생 맞은거보다 더 마니 대간길에서 당신들에게 맞아서 정신은 이미 번쩍 들었다구...ㅠㅠ

  • 18.06.28 14:15

    빨리 달리는 차는 가까운 풍경은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이지요.^^ 선두를 버린 탓에 길섶의 풍경(?) 득템하신 듯 합니다. 허니 뭐 얻었다. 할 것도 없는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재미난 후기 재미있게 읽습니다.
    힘든 산행을 즐겁게 풀어헤치시니.... 앉아서 산행기 읽는 사람은 가뜩이나 힘들지 않는데 즐겁기까지 하니 쪼매 죄송하기도 합니다.^^
    그라고 j3에는 몸, 그자체가 최고의 장비이신 분들이 더러 계시지요. 치우님께서도 카드로 얻을 수 있는 그 어떤 장비 보다 훌륭한 장비(?)을 갖추신 듯 합니다만...
    함산을 해 보질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28 15:23

    선두로 가면서도 풍경을 얻었으니 나름 훌륭한 장비는 갖춘거 아니까요?
    장비 덕도 일부 보긴 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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