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날씨예보 입니다.
엊그제부터 전국적으로 대기권이 불안정해지면서 국지적인 우박 및 소나기가 내렸는데요.
덕분에 오늘은 청정하고 맑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말부터 기온이 오르며 월요일에는 30도까지 기온이 오르며 더울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다음주에는 비소식이 있으면서 초여름더위가 한풀 꺾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교차는 계속 심하게 벌어질것 같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타지역의 날씨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accuweather.com/en/kr/south-korea-weather
pm2.5 초미세먼지 예보입니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반도 서부권에 많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하늘은 맑은데 입자가 작고 해로운 먼지는 많으니 참고하셔서 야외활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일요일에는 한반도 전역권이 초미세먼지상황이 좋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태양흑점 2661군이 m급에 가까운 플레어를 생산하며 지구방향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한국시간 6월 1일 10시 43분 c6.6을 필두로 여러차례 c급 플레어를 생산하면서 제법 많은 cme(코로나질량방출)를
분출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지구방향은 아니지만 다음주 중반에는 영향권으로 들어갈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경 북한 청진 동해상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합니다.
진앙지깊이는 약 500km로 심해지진입니다.
현지시간 2일새벽 4시 25분경 (한국시간 2일오전 7시 55분경) 인도 북부 뉴델리 인근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합니다.
진앙지깊이는 약 10km이며 인근지역 주민들은 진동을 감지하였으며, 약간의 건물손상이 발생했을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일 오전 9시 49분~54분까지 아이슬란드 바다붕가 지역에서 규모 3이상의 지진이 세차례 관측되었습니다.
몇주전부터 아이슬란드 전역에서 지진이 다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지시간 5월 31일 오후 3시 59분경 북극권역인 러시아 스발바르에서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합니다.
진앙지는 약 2천명이 정착하고 있는 마을과 약 133km 떨어진 지역이며, 피해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타우포 화산지대에서 지속적인 지진떼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올해 2월 21일이후 2339건의 지진떼가 출몰하고 있으며, 특히 5월 25일이후 587건의 지진이
발생중입니다.
현재의 지진떼가 장기적인 지각변동 스트레칭과의 관련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화산활동의 움직임도 무시할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타우포화산대는 26,500년전 초거대분화로 이뤄진 지역으로 화산폭발지수 최대인 8을 나타내고 있는
초화산대입니다.
이지역의 마지막 분화는 180년경에 발생하였으며, 당시 분화는 기원전 1600년경 산토리니섬의 대폭발 및
약 천년전 백두산 대폭발,1815년 인니 탐보라화산 대폭발과 함께 폭발지수 7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5월 30일 방글라데시 남부에 사이클론 모라가 상륙하면서 현재까지 최소 9명 사망 및
80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최대풍속 150km/h가 넘는 폭풍을 동반하며, 많은 가옥을 파괴시켰는데요.
특히 미얀마의 소수민족인 로힝야 난민촌이 직격탄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5월 29일 오전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해안에 희귀한 거대해일이 발생합니다.
목격자는 거대한 해일이 천천히 몰려들면서 해변가를 강타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해일은 저기압군과 해양의 고압지대가 만나면서 발생하는 희귀한 기상현상이라고 합니다.
5월 28일 자기장폭풍 발생시 미 캘리포니아에서도 오로라가 관측되었습니다.
관측지점은 북위 38.8도 부근인데요.
5단계중 3단계의 지자기폭풍에도 중위도인 캘리포니아까지 오로라가 발생하네요.
지구자기장이 너무 약해진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6월 첫째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