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몇몇 모임 대표들과 송혜숙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5월 22일 홈커밍데이의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축하축하!!
서울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전남여고 42회(구18회) 여러분은 곧 재경대표로 부터 편지가 발송될 예정이오니 기다리시고 회비 납부 계좌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미은행: 재경 전남여고 42회(송혜숙)
120-82163-269
회비액수는 20만원입니다.
홈커밍에 대한 안내는 게시판의 <졸업 30주년 행사 공지사항>난에 들어가셔셔 안내 편지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안내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동창이고 머고 이 삭막한 세상에 머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냐고 반문할 수도있겠습니다.
그러나 사는것은 정녕 눈에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들만이 의미가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생의 황혼이 지려하는 이때 30년이 지나 옛 벗들의 얼굴을 한번이라도 보고자워서 어울어져 모였다면 그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들입니까.
모두 모여봅시다. 얼굴한번 봅시다. 목소리 한번 다시 들어 봅시다. -42회 동창회장 조성자 큰절~
그동안 안녕~~ 내가 재경사이회 일은 신고 할라고 했뜸만 짱이 벌써 부러부렀넹. 너의글처럼 모든거이 순조로히 잘 될거 같은 찐한 예감이... 2004년이 소리도 없이 다가와 부렀당...사이친구들 모두에게 건강과 편안함과 그리고 그리고... 돈 복도 마니마니 내려지길 기원 드립니다.(난 속물 이거덩:::) 모다들 화이팅~!!
첫댓글 사이짱 드디어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들어온 느낌이다 즉 축복의 땅으로 진입!!
웅 그래. 혜숙이가 정말 믿음직스러워야. 일하는 템포나 강도가 나와 달라 시원시원해부러. 성공예감!^^위글도 아까 저녁에 혜숙이랑 통화하고 썻는디 술술 써징마~
그동안 안녕~~ 내가 재경사이회 일은 신고 할라고 했뜸만 짱이 벌써 부러부렀넹. 너의글처럼 모든거이 순조로히 잘 될거 같은 찐한 예감이... 2004년이 소리도 없이 다가와 부렀당...사이친구들 모두에게 건강과 편안함과 그리고 그리고... 돈 복도 마니마니 내려지길 기원 드립니다.(난 속물 이거덩:::) 모다들 화이팅~!!
동창회땜에 자기돈 써가며 고생하는 성자가 외롭고 안타까울때가 많더라. 서울 친구들아, 성자에게많이 힘 실어주길...
성자야, 반가운 소식... 동안 애 쓴 보람이 서서히 나타나는구나. (워째 술 한잔씩 하니까 술술 풀리냐? )
캬캬캬~ 목요일 저녁에 한잔헐까 허는디?
난 목요일 절대 안 된디.... 성자, 진영.. 으음 알겄네... 재밌게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