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8 (일) 금년 봄부터 온세상을 휩쓸고 다닌 코로나19로 인하여 미루고 미루던
일요 정기사생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랫만에 타보는 빨간 버스엔 2좌석에 1인씩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가며 자리를 잡았습니다.
40여분 달려 도착한 양주 장흥의 일영계곡 꾀꼬리 산장.
개강선물로 에프론도 받고...
산장엔 손님이 적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풀장이 문을 열었다.
스케치 장소 헌팅.
개강떡도 먹고 ~~^^
향기로운 로얄 살루트로 분위기 돋구고 (이효선 이사 찬조)
끝
첫댓글 <종강 사생 참가하신 분들>
박원재, 박용수, 김원갑,이봉수, 손두형, 김종선, 김종덕, 박은빛, 황보정, 이종태
김학수, 강기완, 이정숙, 이효선, 이도연, 박성은, 임옥례, 김광임, 황인호, 민경숙,
옥윤희, 박선희, 김수림, 전창운, 이승환, 노 광, 이병헌. 이영희 (총 28분)
수고하셨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