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 고린도후서 3:5 ]
"만족(滿足)"이라는 한자의 뜻을 살펴보면, "만(滿)"은 '가득하다' '차오르다'라는 뜻이고, "족(足)"은 그냥 '발'이라는 뜻인데, 어째서 "만족"이라는 단어에 발 족(足)자가 쓰이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봤더니 "발목까지 차올랐을 때, 거기서 멈추는 것이 바로 완벽한 행복"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滿足(만족)"이라는 한자를 보면서 행복은 욕심을 최소화할 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행복은 욕심을 가득 채운다고 얻는 것이 아니고 발목까지 차오를 때 진정한 행복을 얻는다는 지혜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맛난 음식도 첫술과 세 숟가락까지 제일 맛있고 그 다음엔 그만큼 맛나지 않는 것을 체험합니다.
식사도 소식 할 때 건강하고 행복하듯이 무엇이든지 자신의 행복에 필요한 것은 그렇게 많은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일주일 보름 한 달 1년 10년 먹을 양식이 있다고 더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참된 행복은 욕심을 버리고 사랑하고 섬기는 삶에서 만들어진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 서로 사랑하라고 하는 계명을 준 것은 내 기쁨을 너희에게 주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온갖 좋은 것과 참된 행복은 오직 구주 예수님 안에서만 얻을 수 있답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구세주 예수님과 함께 사랑하고 섬기며 기쁨과 감사와 소망으로 가득한 행복한 삶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xA_n_PnRKMc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