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갑 속의 위조지폐&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안상홍님)

[아항]

내 지갑 속의 위조지폐

내 지갑 속의 위조지폐당신의 지갑 안에 5만 원권 지폐가 있다면 지금 당장 자세히 살펴보자.

 어쩌면 열심히 땀 흘려 모은 그 돈이 위폐일지도 모른다.

최근 5만 원권 지폐를 위조해 사기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문서 위조 사이트를 운영하던 위폐범은 위폐 제작을 의뢰받은 후 5만 원권 2012장, 

약 1억 원에 달하는 위폐를 위조한 혐의로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또, 위폐 제작을 의뢰한 일당은

 위폐를 80만 원에 사들여 금은방 주인을 속여 3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2009년 5만 원권 지폐가 처음 발행된 이후, 위조 범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한국은행에 신고된 위폐는 3808장으로 전년에 비해 150배 증가했다. 

이유는 한 범죄조직의 소행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는데, 수법은 너무나도 허술하기 짝이 없다. 

레이저 컬러 복합기에 5만 원권 지폐 네 장을 올려놓고 A4 용지에 복사해 문구용 칼로 자르고 풀로 붙이는 식이다.

위폐범들의 위조 수법이 그리 치밀하지 않은데도 시중에 이들이 위조한 위폐가 나돌게 된 것은, 

비열한 2차 범행 수법 때문이다. 이들이 노린 것은 주로 구멍가게나 재래시장 등 분주하게 현금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의 거스름돈. 

특히, 시력과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발권당국은 “개인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폐의 진위 여부를 각 개인이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만 원권 지폐에는 16가지 위조방지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고 한다. 

그중 전문가들만 식별할 수 있는 기술도 있지만 어느 정도는 일반인도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먼저, 신사임당의 초상화가 그려진 앞면을 보자. 왼쪽 끝부분의 ‘띠형 홀로그램’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도에 따라 기하학 무늬의 바탕에 우리나라 지도, 태극, 4괘 무늬가 한 위치에서 번갈아 나타날 것이다.

 그 사이사이마다 ‘50000’이라는 숫자도 새겨져 있다.

띠형 홀로그램에서 시선을 조금 오른쪽으로 옮겨가면 ‘입체형 부분노출은선’이 자리잡고 있다. 

이 특수필름 띠에는 태극 무늬들이 새겨져 있는데, 신기하게도 지폐를 상하로 움직이면 태극 무늬가 

좌우로 움직이고, 지폐를 좌우로 움직이면 태극 무늬가 상하로 움직인다.

반드시 살펴봐야 할 부분은 바로 ‘숨은그림’이다. 5만 원권을 빛에 비추어보면 여백에

 신사임당의 초상이 숨겨져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숨어 있는 신사임당은 드러난 초상화의 신사임당과 시선을 마주보고 있다.그와 동시에 숨은그림 속 

신사임당의 어깨 부분에 특수 볼록인쇄 기법으로 새겨진 오각형 속의 숫자 5를 볼 수 있다.

시각장애인을 배려해 신사임당의 초상과 뒷면의 월매도, 문자와 숫자 등을 볼록인쇄 기법으로 처리했다. 

시각장애인들은 촉각을 이용해 액면가와 지폐의 진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당연히 위폐는 오톨도톨한 느낌을 살릴 수 없을 것이다.

이외에도 전문가들만이 식별할 수 있는 위조방지장치도 있다. 

자외선을 비추면 신사임당의 묵포도도와 부분노출은선이 녹색 형광빛을 띠고, 군데군데 빨강, 파랑, 녹색 

형광 색상의 실선이 흩뿌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특수제작된 필터를 올려놓으면 뒷면의 ‘50000’ 숫자

 위에 숨겨진 ‘50000’이라는 숫자가 마술처럼 나타나고, 확대경을 들이대면 곳곳에 미세하게 한글자음과 

50000, BANK OF KOREA라는 글자가 오밀조밀 숨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신사임당의 깃에는 ‘ㅈㅊㅋㅌㅍㅎ’ 등 한글자음이 새겨져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관심을 갖고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내 지갑 속의 돈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잘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성경도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 온 세상에는 하나님의 계명이 위조되어 나돌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위조한 자들의 수법도 위폐범들처럼 어쭙잖기 짝이 없다.

 안식일, 유월절 등 하나님의 계명이 성경에 버젓이 기록되어 있는데도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그러나 영적 시력과 판단력이 떨어졌거나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어이없게 

당할 수밖에 없다. 

실제,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을 지키고 있지 않은가.

흥미로운 사실은 성경에도 위조방지장치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도록 비밀들을 성경 곳곳에 꼭꼭 감추어놓으셨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갈구하는 자들만이 그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말이다.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에베소서 3:3~4)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이사야 34:16)

하나님께서 성경 속에 숨겨두신 비밀들을 알고 싶다면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마음을 열고 영혼의 눈을 크게 뜨면 자외선을 비춘 지폐가 형광빛으로 물든 것처럼 진리의 빛이 보일 것이다. 특수필터를 올려놓은 5만 원권에 마술처럼 숫자가 나타나듯 하나님의 비밀들이 드러날 것이다.

 확대경을 들이대면 미세문자들이 보이듯 성경 곳곳에 감추어져 있던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보게 될 것이다.

위폐범들이 5만 원권 지폐를 진짜처럼 만든 것 같지만 발권당국의 위조방지장치는 흉내조차 내지 못했다. 

그로 인해 꼬리를 밟혀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의 계명을 위조한 자들 또한 흉내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된다. 

감히, 하나님의 계명과 진리를 위조해 수많은 영혼들을 죽음으로 몰아간 위조범들은 그 죗값을 세세토록 치르게 될 것이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요한계시록 20:10)

<참고자료>

1. '5만원권 위폐 1억원어치 제작 ... 일당 붙잡혀', MBC뉴스, 2015. 1. 22.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1200/article/3617250_14748.html

2. '지난해 5만원권 위조지폐 1년새 1500% 폭등, 파이낸셜뉴스, 2015. 1. 29.

http://www.fnnews.com/news/201501291114062864

3. 한국은행(www.bok.or.kr), 화폐 위조방지장치

http://www.bok.or.kr/broadcast.action?menuNaviId=2027

출처 패스티브닷컴

https://www.pasteve.com/?m=bbs&bid=bcircles&sort=d_regis&orderby=desc&uid=3182

[DAISY]

하나님의계명을 변개한 위폐를 지키고 있는지 확인해 보야하겠습니다.

[edge]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갈구하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유만만]

위조지폐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어서 불법의 위조지폐가 존재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무엇이 위폐인지 분명히 알아보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겠습니다.

[오아시스]

위조지폐인지 모르고 사용했다가 걸리면 범죄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불법을 하나님의 계명인줄 알고 지켰다가는 불법자가 되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꽃님공쥬]

하나님의 진리와 계명을 위조해서... ~ 사람들은 그것이 진짜 하나님의 진리인지 계명인지 알지 못하고 지키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은 온전히 알아보고... 꼭!! 하나님의 진리와 계명대로 지켜 행하여 천국에 가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