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통나무 사랑과 공예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어머니의 밍크 코트와 박하 사탕
현모 추천 0 조회 116 05.08.01 22: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8.01 22:48

    첫댓글 현모님,가신 시모님에 대한 사랑이 절절하시녜예,,,오랜 병수발에도 그렇게 사랑이 가득하시고,,,하늘에계신 할머니께서도 내려다 보시고 계시겠지예? 손녀딸 지혜도 할머니가 늘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더,,,

  • 05.08.02 00:47

    현모님~~마응이 짠하시지요? 저도 머잖아 그마음을 갖게 게 되겠죠?..저의 시어머님도 84세인데~전 큰며느리임에도 불구하고 모시지도 못하는 아픈 엄지 손가락이랍니다..십년넘게 투병하는 장남과 장애를가진 하나밖에 없는 손녀때문에 손에 묵주를 못떼는 어머님~~새삼 현모님 글에 마음 찡합니다~~

  • 05.08.02 06:22

    가슴이 뭉클해지면서....따뜻함이 느껴 옵니다....

  • 05.08.02 09:08

    숙연한 아침이네요...그래도 현모님과 광나루님의 환한 모습이 떠오릅니다..늘 강건하세요

  • 05.08.02 09:40

    광나루님과 현모님이 바로 천사예요......

  • 05.08.02 09:47

    눈이 침침해서 글이 잘 안보이네...........

  • 05.08.03 03:56

    현모님 너무하셔.......울 엄마 생각이........그러나 추억은 힘찬 내일의 주춧돌입니다.

  • 05.08.03 06:35

    네~~~~~~~~~~~

  • 05.08.03 06:52

    주머니 속에 사랑 가득한 이야기..... 식구들이랑 더운 여름 잘 보내요...

  • 05.08.03 13:28

    우리할머니 빈 사탕통만 제 방을 지킵니다. ㅠ.ㅠ 가슴이 짜~안 한것이ㅠ.ㅠ 할머니 보고시포요.

  • 05.08.03 20:38

    현모니임~ ㅠㅠㅠㅠ

  • 05.08.04 10:32

    밍크보다 가슴가득 뜨거워지고...박하만큼 코끝이 짠해지는 현모님...우기가 지난 오오사카의 나무들은 짙푸름의 절정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