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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내사랑그대여"♧♧
https://youtu.be/8WS2wEKs1c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거리두기, 결혼식에만 유독 엄격?
→ 공연장은 5000명, 종교시설은 99인까지 허용... 결혼식장은 49인.
교회나 공연장에서 결혼하면 99명, 5000명까지 되는 것 아니냐는 조롱 섞인 반발도.(중앙)
2. 갈길 먼 집단 면역...
→ 국내 코로나 항체 보유율, 지난 5월 중순부터 두 달간 시민 1200명 조사에선 4명(0.33%), 6월 입영장정 대상에선 3473명 중 18명(0.52%)에 불과.(경향)
3. 탈레반 재장악... ‘20년 아프간 전쟁’ 수포로?
→ 바이든 타격 불가피.
美 언론 비판 속 트럼프, ‘바이든 대통령 퇴진해야’.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열고 현 사태 논의.(세계)
■아이 업고 공항으로 달려…카불 빠져나가는 차량들 긴 줄
■탈레반 정권 재장악에 카불 주민 '공포·혼란'…공항 '아수라장'
■“비행기 태워달라” 시민들 활주로 장악
■미, 활주로서 쫓아내려 경고사격 중 시민 사망
■카불 시민들 ‘부역자’ 보복 처단에 두려움
■탈레반 “공항 정상 운영, 원하면 떠나라”
4. ‘탈원전’, 독일도 9월 총선 최대 이슈
→ 10년전 총발전량의 22%에 달했던 원전, 지난해 11.4%로 줄어.
모자라는 전력 석탄발전으로 대체.
1인당 탄소 배출, 프랑스의 2배.
프랑스는 원전이 70%.(한경)
5. 주택 중개 수수료, 절반 수준으로 내린다
→ 국토부, 관련안 공개.
2014년 이후 7년 여 만.
9억 이상 기존 0.9%에서 0.4~0.7%로, 6억 미만은 현 수준 유지.
이달 중 최종확정.(동아)
서울 양천구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붙은 매매 및 전세가격표 모습. [사진=연합뉴스]
■중개수수료 확 낮아진다…9억 집 팔면 810만→450만원
■유력안 통과 시 6억~9억원 주택 수수료 큰 폭 감소주택 ■15억원의 경우 1350만원에서 1050만원으로 줄어
6. ‘안전속도 5030’ 100일... 설익은 성과 발표?
→ 정부, 100일 시행 효과 발표.
‘교통사고 사망자 12.6% 감소’.
비적용 지역도 4.7% 감소.
전문가, ‘코로나 영향‘ 감안해야. 도로별 차이 두는 방안도 필요.(중앙)▼
7.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독도 누락 지도에 대한 당시 발언들
→ ‘분명하게 역사적 기록도 남길 겸 보이콧을 검토해야 한다’(이재명),
‘일본이 시정을 거부한다면 올림픽 보이콧 등 가능한 모든 수단으로 단호하게 대처’(이낙연),
‘일본이 끝까지 거부한다면, 올림픽 불참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야 할 것’(정세균)...(세계)
8. 병력도, 무기도 열세인 탈레반의 승리 비결?
→ 탈레반, 작년 초부터 아프간 군경, 관리에 ‘돈 줄테니 투항하라’ 밀거래 작전...
아프간 장교, 경찰관들 WP와의 인터뷰에서 밝혀.(국민)
9.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 하버드大 샌델 교수의 일침
→ 교육열 너무 높은 한국, 너무 이른 나이 입시 경쟁이 불공정의 시작.
‘어린 나이의 시험 점수로 인생 항로 결정’ 지적. (매경, 세계지식포럼 사전 인터뷰)
10. 폐배터리 리사이클
→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희귀 금속 실제 광산보다 4~5배 많이 채굴할 수 있어.
그러나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전기차 도입 초기여서 경제성 있는 규모의 폐배터리가 아직 없어.(한경)
배터리 재사용 시장 현황 및 전망/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순환경제 시장 정조준
■글로벌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올해 1.2GWh 규모에서 2030년 136GWh로 113배 이상 급성장 전망
●●●간추린 뉴스●●●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73명입니다, 연휴 기간 검사 건수 감소 영향도 있어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우려스러운 건,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40~50대에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오늘부터 대다수 중고등학교가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를 시작합니다. 등교 확대방침에 따라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도 등교수업이 이뤄져 집단감염 우려를 불식시킬지 관건입니다.
● 내년 대통령 선거, 이제 20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SBS
가 내년 3월 대선에서 누굴 찍을지 물었더니, 이재명 경기지사 23.2%, 윤석열 전 검찰총장 21.7%,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10.6%로 조사됐습니다.
● 한미가 어제(16일)부터 필수 인원만 참가한 가운데 후반기 지휘소 연합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엄청난 안보위기'까지 경고하며 반발했던 북한이 맞불 무력시위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합당 결렬을 선언하자 국민의힘은 안 대표가 무리한 요구를 했다며 반발했지만, 당내 대권 주자들은 협상 재개를 주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은 오늘 부동산 정책을 주제로 4차 TV 토론회를 갖습니다.
● KBS가 전직 대통령 특별 사면에 대한 여론을 들어봤습니다. 응답자 10명 중 6명 정도는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혜 논란이 제기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허가에 대해서도 물었더니 잘했다는 의견이 2/3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아프가니스탄 무장반군 탈레반이 수도 카불의 대통령궁까지 점령한 뒤 종전을 선언했습니다. 탈레반을 피해 탈출하려는 주민들이 카불 공항으로 몰려들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금 전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했습니다. 아프간에서의 미군의 임무는 끝났다면서 예정대로 철수하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는데요. 국익이 없는 곳에서 싸우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를 뒤흔든 규모 7.2의 강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1,300명 가까이 숨지고 5,000명 넘게 다친 걸로 집계됐습니다.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산사태 같은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지구촌 장애인 스포츠의 최대 축제 도쿄 패럴림픽이 이제 다음 주면 시작합니다. 이번 역시, 무관중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180여 개국, 4천4백여 명 선수단이 22개 종목에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백 50여 명도 14개 종목에 참가합니다.
● 코로나 19로 임직원들의 재택근무를 확대했던 미국의 주요 IT 업체들이 백신 접종 의무화와 함께 올 가을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잇달아 계획하고 있었지만 최근 델타 변이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당초 예정됐던 복귀 시점을 줄줄이 내년으로 연기하고 있습니다.
●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뒤 사흘 만인 12일 숨진 채 발견된 해군 A 중사의 부대 내 한 상관이 국군기무사령부 인맥을 내세워 A 중사를 협박했다는 전언이 나왔습니다.
● 정부가 25개 가상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달간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9월 말로 정해진 신고 요건을 갖춘 거래소는 단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 폐업과 코인 시세조종 등 극심한 시장 혼란이 예상되고 있어 투자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5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이 오늘(17일)부터 시작됩니다. 40만 원에서 최대 2천만 원이 지급되는데, 오늘은 대상자 가운데 사업자번호 끝자리 홀수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백신만으로 코로나를 끝내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임상을 진행 중인 치료제 3개는 신약이 아니라, 다른 질병에 쓰이는 약입니다. 중증 말라리아 주사 치료제인 "알테수네이트",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자가면역 치료제인 "인플릭시맙" 글리벡이란 항암제인 "이매티닙" 입니다.
● 정부가 제시한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편안은 세 가지입니다. 2억 원 넘는 주택을 거래할 때 수수료 상한요율을 0.4%로 하되 고가 주택 기준을 지금의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높이는 안, 9억 원 넘는 주택을 3단계로 세분화해 요율을 0.1%p씩 올리는 안, 6억 원에서 12억 원까지와 12억 원 이상 주택으로 나누는 안입니다.
●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 은행 여신담당 임원들과의 회의에서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직장인 고객의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데요. 앞으로는 자신의 연봉을 초과하는 금액으로 신용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 종로를 대표하는 문화 명소 서울극장이 곧 영업을 종료합니다. 그동안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오는 31일까지 평일 하루 1백 명, 주말 2백 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티켓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작을 포함해, 그동안 극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명작 영화들도 스크린에 오른다고 합니다.
● 최근 중장년층과 고령층뿐 아니라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층도 등산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등산 커뮤니티의 회원 수는 재작년 10만 명에서 이번 달 26만 명으로 증가했고, 최근 6개월간 가입한 회원의 절반은 20·30대입니다. 덩달아 등산복과 등산화, 등산용품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 올 여름 모기는 긴 폭염, 타는 듯한 햇볕에 웅덩이 물이 증발해 유충 번식이 어려워졌고, 주변 기온에 따라 체온이 바뀌는 모기 성충도 32도가 넘어가면 오래 살지 못하기 때문에 모기도 사라졌는데, 이 모기가 가을에 기승을 부릴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간략 News □■❒
■바이든 "아프간전 종료 후회 없어…
국익 없는 전쟁 반복 안해"
■'아수라장' 아프간 카불 공항…
비행기에 매달렸다가 추락사
■"빨리 공항으로" 긴박한 아프간대사관
폐쇄…마지막 교민도 탑승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373명 사망 +6명
백신접종률 43.6%
■광복절
연휴 끝나면서 추가 확산 우려
■노래방-어린이집-직장 등서
새 집단발병…감염경로 조사중
■29.1%감염 재생산지수 수도권 1.07-
비수도권 1.16…40∼50대 위중증↑
■생일 끝자리 '7'인 18∼49세 예약
지자체 청장년층 우선접종 시작
■집단면역 목표접종률 70%보다
높일 듯…"델타변이 등 감안해 검토"
■코로나19 감염 통한 항체보유율
일반국민 0.33%·입영장정 0.52%
■희망회복자금 오늘부터 신청
낮부터 40만~2천만원 지급
■與 대권주자들, 오늘 4차 TV토론
부동산 주제
■젠더이슈 뇌관 부상 속 명-낙,
'여심잡기' 성평등 정책 대결
■이낙연 "공무원 정치적 기본권,
중립성과 양립 가능"
■홍준표, 비대면 대선출마 선언
최재형, 의사협회 간담회
■위기의 이준석…
'尹·安' 내우외환 속 최대 시험대
■'최장수 대변인' 호남 출신 유종필,
민주 떠나 尹 캠프 합류
■'아이 바꿔치기' 진실은
구미 3세 여아 친모 오늘 선고
■'장군의 귀환' 홍범도 장군 유해
고국품에…대전현충원 참배행렬
■서울 도심 광복절 행사 마무리…
큰 충돌 없어
■광화문 집회서 펜스로 경찰 위협,
50대 영장 기각
■경찰 "'광복절 불법집회' 강행 단체들
내사…엄정 처리"
■홍범도 장군 대전현충원 분향소
참배행렬…첫날 1천273명 찾아
■문대통령 "의미있는 귀환…
홍범도 장군 고귀한 뜻 알려야"
■박수현 "홍범도장군 귀환,
30여년 노력·신북방정책 결실"
■'주거상황 안정적?' 설문에
전월세 거주자 33.5%만 "그렇다"
■'패닉바잉 잠재울까'…
이달 주택공급대책 줄줄이 발표
■우유 남는데 가격은 올린다?…
정부, 가격 결정구조 손본다
■2억 이상 세금 1년 넘게 안 낸 체납자,
앞으론 구치소 간다
■"직장인 사회보험료·근소세 공제액,
10년새 92만원→140만원"
■구름 많고 내륙 소나기…
제주·동해안 비
■문대통령,
오늘 카자흐 대통령과 정상회담
■문체위 전체회의…
與 언론중재법 단독처리 여부 주목
■베트남 '백신비 요구'에
한국기업 모금액 100억 육박
■삼성 갤럭시Z폴드3·플립3
오늘부터 사전예약 시작
■넷플릭스 이어 디즈니까지?
LGU+, 유료방송 시장 판 흔들까
■바이낸스에 비트프론트까지…
해외 코인거래소, 한국과 거리두기
■자산관리 비서? "마이데이터,
자칫 빅테크 '빅브라더' 키울수도"
■野, 오늘 靑 앞에서 긴급의총…
'드루킹사건' 입장표명 촉구
■'류석춘 무죄 성명' 美교수
"서명 전까지 한글판 성명 못봐"
■고삐 풀린 가계대출…
마통 등 신용대출 연봉 수준으로 제한
■한미 연합지휘소훈련 시작…
아직 조용한 북한, '맞불시위' 주목
■하태경 "해군 여중사 상관
'기무사 네트워크 있다'며 2차 가해"
■중개수수료 개편…정부,
9억 매매수수료 810만→450만원 제시
■日방위성 '독도=일본땅 지도' 게재
어린이용 방위백서 첫 발간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에 정진석…
상임위원장 6명도 내정
■화이자, 미 보건당국에
부스터샷 신청 위한 '첫걸음'
■"뉴욕 즐기려면 백신 맞으라"…
박물관·경기장도 접종 의무화
■24일 개막 도쿄패럴림픽도
'무관중 원칙'…학생 관전만 허용
■경북경찰청 17억대
인터넷 중고거래 사기범 18명 검거
■손흥민 개막전 축포 후폭풍…
토트넘 '케인?' vs 맨시티 '케인!'
■'개막전 골맛' 손흥민 "최다 득점 경신?
장담 못 하지만 최선을
■"맨시티 격파한 손흥민,
BBC 베스트11 선정…"월드클래스야!"
■삼성화재, 악전고투에도 컵대회 2연패
…부상자도 속출
■KLPGA 임희정, 홈코스에서
2년 만의 '타이틀 방어' 도전
■WK리그 한수원, 창녕 WFC 6-0
완파하고 3연승…나히 5골 폭발
■'도동현 결승골' K리그2 경남,
부산 1-0 제압…5위 도약
■24일 개막 도쿄패럴림픽도
'무관중 원칙'…학생 관전만 허용(종합)
■日스가 지지율 최저치 경신 행진…
교도통신 조사 31.8%
■OK금융그룹, 프로배구 컵대회서
현대캐피탈 꺾고 2연승
■페퍼톤스 이장원,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결혼
■레드벨벳, 1년8개월만 앨범 '퀸덤'…
"성숙해진 보컬 느낄 것"
■미군 아프간철수 조롱?…
中, 美영화 '개의 귀갓길' 방영
■'싱크홀' 개봉 6일째 100만 돌파…
올해 한국영화 최단기록
■가수 션, 광복절 비대면
마라톤으로 8억원 기부
■더보이즈, 신보 첫 주 판매량
52만장…자체 최다 기록
■프로미스나인, 플레디스엔터 합류…
세븐틴과 한솥밥
■올림픽 스타들,
E채널 '노는 브로2'로 집결
■김동욱·김성규·채정안,
티빙 '돼지의 왕' 주연
■송혜교-서경덕, '뉴욕 독립운동
역사 안내서' 1만부 기증
■[코스피] 37.09p(1.16%) 내린
3,171.29(장종료)
■[코스닥] 13.31p(1.26%) 내린
1,040.78(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7.8원 오른
1,169.0원(마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전화번호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Please check the number again.
말씀하신 전화번호가 아닌데요.
This is not the number you said.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I'm sorry to bother you.
■ 오늘의 건강 상식
습관처럼 발을 삐끗한다면?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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