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에이치티의 상한가이유는??? 47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증

[차트여신]

금호에이치티가 47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금호전기는 종속회사 금호에이치티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루미마이크로, 필룩스 등이다. 

금호에이치티(214330)은 자동차의 조명과 실내 등에 사용하는 LED 모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1998년 최대주주인 금호전기와 일본 TLT사가 합작하여 설립하였습니다.

현재 양사의 지분율은 각각 37%, 17%입니다.

금동전구에서 금호에이치티오토닉스로 사명을 변경하였다가 2008년부터 현재의 사명을 사용중입니다.

주 매출처는 에스엘그룹, 현대차 그룹 등이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2013년 중국에 설립한 TIANJIN KUMHO HT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금호에이치티(214330) 기업분석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아로 717

자동차용 조명 전문제조업체

최대주주 : 금호전기(주) 37.0%

대표이사 : 조석래

경력 :~' 82. 동국대 전자공학과 학사

~ '04. 삼성SDI(주) 상무이사
~ '08. 금호전기(주) 상무이사
~ '10. (주)금호HT 감사(겸)
          금호전기(주) 전무이사
~ '13. (주)금호HT 대표이사

*요약재무제표

2017년 3분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3% 하락한 1,326.2억원을 기록하였음. 

비용면에서 전년동기대비 매출원가는 감소 하였으며 인건비는 거의 동일 했고 광고선전비는 크게 감소, 기타판매비와관리비는 거의 동일함. 

주춤한 모습의 매출액에 의해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39.9% 크게 하락 하였음. 

최종적으로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은 하락하여 42.9억원을 기록함.  

3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482 --> 427억 

3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34 --> 18억 

3분기 당기순이익 전년대비 11 --> 18억 

부채비율 63.82%.

유보율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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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결론 : 금호에이치티는 자동차의 조명과 실내 등에 사용하는 led 모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대 주주인 금호전기와 일본 tlt사가 합작하여 설립한 회사 입니다.

금호에이치티의 상승할 수 있는 모멘텀은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티브의 부품 계열사 마그네티 마렐리를 35억 달러 가량에 인수할 전망이란 소식이 나온 가운데 금호에이치티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led 모듈을 현대 기아차를 중심으로 국내와 중국 등에 주로 납품을 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마그네티를 인수할 경우 향후 마그네티 마렐리로 공급선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금호에이치티는 반기보고서를 통해서 삼성전자의 피아트그라이슬러의 자동차 부품 자회사인 마그네티 마렐리의 인수 논의 소식과 관련해서는 당사의 매출처 다변화 및 해외시장 추가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는 호재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금호에이치티는 이미 마그네티 마렐리에 공급 중으로서 삼성전자에서 인수가 이뤄지게 되면 백열전구 뿐만 아니라 led 모듈 부분에서도 매출이 확대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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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해 전장 사업에 4000억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LG전자는 인천 청라지구에 위치한 연구·생산기지 '인천 캠퍼스'를 자동차 전장 부품 전용 생산 기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금호에이치티는 1차 부품사들을 통해 국내 현대기아차 그룹을 비롯한 르노삼성, 쌍용, 한국GM 등에 LED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또 종속회사인중국 TIANJIN KUMHO HT CO.,LTD에서는 국내 1차부품사들의 현지법인뿐만 아니라 중국내 현지 1차 부품사들을 통해, 북경 현대를 비롯한 중국지리자동차 등의 현지 완성차 업체에도 공급 중에 있다. 

향후 상하이GM 및 장성기차 등 중국 현지 완성차 업체에 대한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FCA는 4조 원 안팎에서 가격 협상을 마무리하고 연내 기업 매매를 확정지을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마그네티 마렐리 인수가 최종 결정되면 이 회사의 해외기업 인수합병(M&A) 중 사상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자동차 부품회사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는 것은 차량용 조명 사업에 관심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가 이 회사를 인수할 경우 유럽 등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에 안정적인 납품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금호에이치티가 SK가 인수하는 도시바와 합작사를 설립해 지금까지 관련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에도 2대주주로서 이번 도시바 인수합병에 큰 영향없이 지속적인 사업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 2대주주인 도시바 라이팅과 합작법인으로 출발했다”며 “합작법인 설립 때 보유한 주식을 현재까지도 보유하고 있어도시바와 매출이 계속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일본 최대 반도체 기업이자 낸드플래시의 원조인 일본 도시바 메모리 사업부 인수에 한발짝 다가갔다. SK하이닉스는 지분 인수 대신 3000억엔을 특수목적회사에 융자해주는 방식으로 도시바 메모리 인수에 참여한다. 

만약 SK하이닉스가 도시바메모리를 최종 인수하게 될 경우, 낸드시장에서 2위를 확보하게 된다

@사업내용

출처:주식특전사 클럽(http://cafe.daum.net/in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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