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활하고 가증스러운 저 신자유주의 좌익정권인 김노정권 10년간 대한민국의 질박한 국민성을 좀먹고 중산층을 파괴해 궁극적으로 사회불안을 양상하기 위한 경제적 전술의 일환입니다.
IMF이후 금융친화적인 주식작전세력을 키워 정치자금마련을 하는 것도 모자라 기획부동산인 '삼흥그룹'을 대대적으로 키워 대규모의 정치자금을 활용하였군요. 노가 고문변호사로 지낸 삼흥그룹 김현식이는 열우당과 밀접한 관계 속에서 지난 대선 직전 잽싼 재판으로 솜방망이 처벌로 이 사건을 덮으려 시도한 것 같습니다. 이 사안을 뒤지면 지난 10년 좌익정권 기간 해쳐먹은 내용들이 다 나올 것 같습니다.
다음은 기사 중에서....
- 사건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잽싼 대선 직전의 재판 마무리 정황 기사보도-
'기획부동산' 김현재씨 징역 3년6월
'정치자금' 김상현 前 의원은 집행유예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종석 부장판사)는 29일 기획부동산 사기로 200억여원을 챙기고 법인세 89억원을 포탈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원조 기획부동산업자' 김현재 삼흥그룹 회장에 대해 징역 3년6월, 벌금 8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선고공판에서 "피해 회사가 사실상 피고인의 1인 회사이기는 하나 횡령금액과 포탈세액이 적지 않다. 또 피고인은 범죄 행위와 관련해 세세한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나 공소사실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김현재씨로부터 13억여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상현 전 민주당 의원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13억8천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받은 돈은 정치자금이라고 인정돼 정치자금법 위반죄에 해당된다. 그러나 피고인이 받은 돈을 사회단체 활동비, 환경운동 활동비, 불우학생 돕기 등에 쓴 점, 그간 정치활동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점, 고령인 점 등을 감안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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