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일본측이 제작한 게임들보면 대부분 완성도가 괜찮더군요.
제가 직접 플레이중인 것으론 몬헌이 있는 데, 최신작인 월드와 그 확장팩인 아이스본은 시리즈 최신작다운 괄목할 만한
집대성과 발전을 이루었고
그외 스트리밍등으로 봤을 때 특히 감탄한 게 최근에 나온 용과같이 7이란 콘솔 게임입니다.
(아직 스트리밍 초반만 봤으니 스포 ㄴㄴ)
원래 1편부터 6편까지 액션 게임이었으나 최신작인 7편에 느닷없이 JRPG 식으로 시스템이 개편돼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고 별로다고 말이 나왔는 데,
(특히 제작사의 이전 최신작인 저지 아이즈는 그대로 액션 겜으로 나온데다 기존 골수팬들이 용과같이는 액션이라며
거부감을 드러냄.)
데모를 통해 게임의 극히 일부였으나 변화된 시스템이 생각보다 괜찮았던데다 무엇보다 이 시리즈는 특유의 개그나
스토리의 깊이로 승부하는 게임인데 여전히 그 맛도 잘 녹아있어서 감미롭다 싶습니다.
주인공까지 갈아치운데다 하필 6편이 스토리로 지뢰나 다름없다며 까여서 많은 사람들이 바뀐 시스템까지 섞여
최악의 작품이 나올 줄 알았는 데..의외로 매우 좋아요.
최근들어 서양 게임사들 보면 (특히 미국쪽) 정말 심하고 지랄맞다고 까지 말할 정도로 지나치게 PC에 심취하고
강요하는 식에 적반하장으로 개발자란 것들이 소비자를 우롱하기까지 하는 데, 일본 게임사들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물 간 갈라파고스 것들이라 불렸는 데 대충 바이오하자드 7편을 시작으로 연타 홈런을 치는 느낌입니다.
물론 이 와중에도 삼국지 14(...) 같은 게임도 여전히 나옵니다만, 얘들은 그냥 발전성이 어느 시점부터 사그라진
회사같고..
워낙에 콘솔 위주의 개발만 하는지라 PC 최적화는 여전히 구데기스러운 게 한숨나오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혹은 그냥 콘솔로만 한다치면) 옛 명성을 되찾는 거 같네요.
특히 다시 말하지만 용과같이 7은 실패하겠구나 라고 많은 이들이 짐작했는데 그걸 뒤엎은 것은 지금도 잘
믿기지 않습니다.
거기 제작사 RPG는 딱히 만들어 본 전적도 없다고 아는 데 여러 겜돌이들 말 들어보면 첫작품치고 이정도로
이해도 높게 만든 것이 신기하다나..
첫댓글 용과같이 스토리 순서대로 1, 0, 2 순으로 하다가 3하고 토하는줄 알았는데 그 이후는 좀 괜찮나요? ㅋ
저는 구작은 잘 안 해봐서 그건 잘 모르겠네여 사실 상당히 취향타는 겜은 맞는 거 같은지라
6까지 막장의 끝을 달리다 이번 7에서 반등한 거 같아요.
일본사 들이라긴보단, capcom만 잘하는것 같은데요 ㅎㅎ
캡콤이 특히 잘 나가긴 하죠..아 그런데 용과같이는 세가입니다.
삼국지14는 불호가 더 많은거 같은데요 ㅎㅎ
글쎄요...... 요즘 나오는 것들 대다수가 나사 두어개씩 빠져있는데도 이름빨로 팔리는것들이 워낙 많아 실력이 오히려 퇴보하는중으로 보입니다.
최근 했던 일본산 게임들을 스킨바꿔서 완전신작이었다고 생각해보면 절대 구매할 일 없었던게 꽤나 여러개 있지요.
요즘 드래곤볼 Z 카카로트 트위치에서 많이 하던데 사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무지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드래곤볼 골수팬이라면 완전추천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조금 미묘합니다. 잔버그 잔로딩 이동조작감 이 3개만 수정되면 갓겜급이니 수정되면 그때 사세여
@天狼 흐.. 근데 포게임에서 10프로 할인하길래요... ㅠㅠ
@pp&pp 저는 이제 프리저를 족쳤을 뿐이지만 벌써 엔딩까지 본 썩은물들의 말에 의하면 엔딩후 요소가 많이 부족하다고 하더군요. 중고로 풀릴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파판7 리메이크 열심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국 제작자가 얘기한 일본 게임이 망한 10가지 이유란 짤이 돌아다닌게 5년전인가요...요새 앤썸을 필두로 좆망한 서양 게임을 보면 화무십일홍이란 말이 절로 떠오릅니다
코에이를 보면.....
돌고 도는가 봅니다 물론 한국겜은 예외
넥슨이 신년 발표회에서 겜에 집중하겠다 - 는 발표를 했을때
이 량반들이 또 무슨 신빡한 현질을 유도하려나 하는 생각밖에는 안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