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구취가 나고 구취에 노출되고.....
그런데 정작 본인은 잘모르고 상대의표정이나 표현으로 알게 되구요....
그런데 내 구취가 나한테도 나면 심각함... 그런경우 가끔 있음...
일단 담배를 태우는 사람은 폐속 깊숙히 배인 냄새와 코와 입에 배인 냄새로
대략 타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재떨이 냄새가 납니다.
또한 충치나 잇몸질환이 있는 분도 냄새가 납니다..
근본적인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전문가를 반드시 찾으시고....
다수의 대리기사 혹은 택시기사분들 입냄새 난다고 껌을 씹으시는데....
껌은 짧게 씹고 뱉어 내시고 입은 다물고 계시길 부탁...
껌을 씹으면 얼굴 근육을 많이 쓰게 되고 뇌활동도 활발해지며 고로
호흡량(들이시고 내뱉는)이 많아 집니다.
입을 벌리며 씹기 때문에 껌냄새와 본인 구취가 합쳐진 형언할수 없는 냄새가
지속적으로 퍼짐....... 사람들은 내가 껌을 씹기 때문에 입냄새가 안날거라는 심각한 착각을 함
더 역한 냄새가 난다는것 잘 알아두시길......
내가 지금 담배를 피웠거나 다른 원인으로 구취가 심한데..... 손을 만나거나
셔틀을 탓을 경우 택틀을 같이 탓을 경우 그리고 내주변에 기사들과의 대화등등에서는
미리 껌을 씹은후에 뱉어내시길 가그린 처럼 말이지요.
첫댓글 진짜 문제는 입냄새나는 사람본인은 못느낀다는 치명적 문제
자신은 알수가 없지요 걍 입다물고 있음 이사람이 구취가 있는지 없는지 알수 없는데
껌씹는 사람 옆에서 토할뻔 한적 수십번 ㅡㅡ;
입냄새는 배속에서
식도타고도 올라옴니다
제발 입벌리고 껌 짝짝 씹지마세요..ㅠㅠ
착각은 자유니까 ㅎㅎㅎ
무알콜 가그린 작은거
주머니에 항상 넣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