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류시기
KBL 국대 휴식기 2월9일 - 2월26일
호주리그 정규시즌: 2월8일까지 진행
특이하게 PO시리즈가 짧음 단 1위 2위만 4강에 직행하고 3-6위까지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됨
빠르면 국대휴식기에 올 수 있고 늦으면 필리핀리그 PO랑 비슷하게 끝남 약 한달 소유됨
샘플) IF 지금 순위대로라면
호주 탈락 2월8일 해럴 마틴 핀더
4강팀 2월22일
결승 3월7일 데이즈 올리버
2. 선수
몬트레스 해럴(MONTREZL HARRELL)
그 해럴 맞음 호주에서 최상급 퍼포먼스를 보이는 중 팀은 중하위권이고 스크린이나 궂은 일은 대충하는 기색이 있지만 그래도 개인 득점력이나 화려함은 압도적임
중하위팀이라 순위가 크게 바뀌지 않는다면 국대 휴식기에 합류할 수 있음
nba때랑 달리 슛도 자주 시도하는데 단점은 빅맨인데 공소유를 지나치게 많이 하고 인성질이 심함
예상 몸값(kbl 연봉으로 환산): 1옵션 맥스급
추천팀: 소노, 정관장 감독이 용병한테 관대하고 자율성을 주면서 보드장악력을 우선하는 팀에 어울림 kcc에 가면 전창진이 진짜 맞을 수 있음. LG도 마레이 부상이 심하면 어울리는 카드.
https://www.youtube.com/watch?v=NfVsln2PzI4
카메론 올리버 (Cameron oliver)
이름이 많이 알려진 선수 200cm지만 세로수비와 버티는 수비 모두 수준급이고 탄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 3점슛도 좋음 그런데 폼이 전성기 때보다 조금 내려간 상황이라 시드니팀에서도 에이스급은아님 최근 폼이 괜찮아서 백업으로 뛰다가 주전으로 뛰고 있음
단, 팀이 2위라 3월초는 되어야 합류가능 할 가능성이 높음
예상 몸값: 1옵션 중위권
추천팀: KT, 정관장 등 2대2 기반에 스트레치빅을 선호하는 팀에게 추천. 특히 KT에 오면 해먼즈 상위호환.
https://www.youtube.com/watch?v=KiczJWbTOrQ
자렐마틴(Jarell Martin)
이 선수도 유로리그까지 갔던 최상급 선수였는데 부상과 부진으로 호주리그 mvp급에서 지금은 식스맨으로 뛰면서 위에 언급된 해럴의 백업으로 뛰는 중 그래도 최근 폼이 많이 올라왔음
205cm에 110kg의 하드웨어
전형적인 빅윙으로 외곽슛이 장점이고 한번 터지면 폭발력있음 웨이트가 있어서 버티는 수비도 가능하지만
외곽위주의 공격을 하고 포스트수비가 약한 편
아래 영상은 전성기 때 유로리그 영상이고 지금은 폼이 저때랑 다르니 속지 마시길 최신 하이라이트가 없을 정도로 2시즌 간 침체기였음
해럴과 같은 팀이라 순위가 크게 바뀌지 않는다면 국대 휴식기에 합류할 수 있음
예상 몸값: 1.5옵션
추천팀: KCC 아이솔레이션과 슈팅이 가능한 포워드 용병을 선호하는 팀에 어울림
https://www.youtube.com/watch?v=-76N2qChBzY
다이우스 데이즈(Darius Days)
이현중의 팀동료 데이즈. 197cm의 전형적인 언더사이즈빅맨이지만 웨이트가 112kg라 버티는 힘은 좋음.
G리그 시절부터 폭발력은 있지만 슈팅기복이 있고 신장에서 오는 약점 때문에 호주리그에서도 식스맨으로 활약 중.
단점은 팀이 1위라 올리버처럼 3월초 이후에나 합류가 가능할 수 있음
예상 몸값: 1.5옵션
추천팀: 강력한 센터를 갖춘팀에 어울려서 DB에 딱인 선수인데 DB는 오누아쿠가 있어서 추천할 팀 없음 그나마 KT?
https://www.youtube.com/watch?v=I3omzRs8JXE&t=157s
키아누 핀더(Keanu Pinder)
203cm 100kg 의 마르지만 강하고 빠른 남자 핀더
호주국적의 선수로 굉장히 호리호리한 체형과 달리 엄청난 전투력과 운동능력으로 센터 포지션을 보며 거구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줌
트랜지션이 뛰어난 선수이지만 세트오펜스에서의 스킬은 떨어지는 편이고 주로 2대2와 속공위주의 공격을 하는 선수임
매년 공격스킬이 발전 중이고 3점슛 능력도 갖추고 있음
스타일만 보면 알리제존슨과 이스마엘 로메로를 조금씩 섞은 느낌
예상몸값: 1.5옵
추천팀: 달리는 농구가 가능한 kcc
https://www.youtube.com/watch?v=jbxWWkKFP-U
첫댓글 전창진이랑 잘맞을수가있다가아니라
진짜 맞을수도있다 이거죠?
네 펀치
쳐 맞을수도 있다는 의미였군요 ㅋㅋㅋㅋㅋ
카메론 올리버는 예전에도 KBL팀들이 많이 보던 선수였습니다. 연봉만 맞으면 괜찮게 활약을 해줄겁니다
연봉은 꽤 내려와서 엥간한 팀은 1옵으로 영입이 가능합니다
또 저때 되면 잠시 뛸려고 오는 선수는 없다 관계자 인터뷰 뜨겠죠.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잘 정리된 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kcc는 올시즌 마지막 사활을 걸어야할 정보네요 ㅠ
사활을 걸기가 쉽지 않은 점이 2월이면 이미 5라운드 입니다
지금 최준용 송교창 허웅 없이 4라운드를 진행해야 하는데 1승8패 이렇게 해버리면 사실상 6강은 어렵거든요
KCC는 지금 당장 교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헤럴 오면 ㄷㄷ
이현중은 드랩으로만 올수있나요? 단기 알바는 못뛰나요?
안되죠 ㅋㅋ
현중이는 오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