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 걸 두고 ‘긁어서 부스럼’이라 하야 할지, ‘자승자박’이라 해야 할지, 혹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명박이 성명서를 발표한 후 청와대가 정면으로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측근들이 비리 혐의로 구속되면 우선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게 도리인데, 이명박은 이것을 “보수를 궤멸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이”라고 말해 오히려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이명박으로선 측근 중 측극인 김백준이 구속되고, ‘성골집사’로 통하는 김희중이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자 위기감을 느꼈을 것이다. 특히 이명박에게 인간적 배신을 당한 김희중이 입을 열자 이명박도 심장이 벌렁거렸을 것이다. 그가 모든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김희중은 이명박 정부 시절 저축은행으로부터 1억 8000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1년 3개월 동안 교도소 생활을 했다. 당시 사면을 기대했던 김희중은 이명박이 사면도 해주지 않고, 그 일로 부인이 자살했지만 장례식에 화한도 보내주지 않자 깊은 원한을 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김희중이 출소 후에도 몇 번 면담을 신청했지만 이명박은 냉정하게 뿌리쳤다고 한다.
그건 그거고, 문제는 이명박이 문재인 정부에 저항한답시고 노무현 대통의 죽음을 언급했다는 점이다. 주지하다시피 노무현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 시절 검찰의 가혹한 수사로 정치적 타살을 당했다. 그런 원죄를 가지고 있는 이명박이 자신이 구속될 것 같자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을 언급한 것이다.
이는 다분히 의도적인 것으로 자신의 비리를 노무현 대통령을 끌어들여 덮기 위한 꼼수다. 그래서인지 이명박 측근들이 “우리도 카드가 있다.”고 허세를 부렸지만, 지난 9년 동안 아무리 파도 나온 게 없었다. 고작 나온 것이 '부부싸움하다가 자살했다'는 허위사실이었다. 그 말을 한 정진석은 지금 검찰에 고발되어 있다.
평소 어지간한 일에 대응을 자제하고 순화된 언어를 사용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분노’란 언어를 사용한 것은 그만큼 화가 잔뜩 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특히 청와대가 검찰을 조종해 표적 수사를 하는 것처럼 말한 것에 심한 분노를 느꼈을 것이다. 그러자 문무일 검찰총장도 이명박의 성명서와 관계없이 “나온 대로 수사한다, 절차대로 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명박으로선 긁어서 부스럼을 만든 격이다.
우리 헌정사상 이명박만큼 많은 의혹을 받고 있는 정치인도 없다. 그는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 이미 전과 14범이었다. 대통령이 된 후 터진 의혹은 20가지가 넘는다. 그중 국정원 대선개입, bbk주가 조작, 다스 실소유, 국정원 특활비, 민간인 사찰, 내곡동 사저구입에 국정원 특활비 사용, 사대강 비리, 자원외교 비리, 방사청 비리 의혹 등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할 대형 사건들이다.
이런 명백한 비리를 수사해 단죄하는 것이 정치보복이면 도대체 법은 왜 필요한가? 가혹한 수사로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한 그들이 위기에 몰리자 정치보복 운운한 것은 그야말로 후안무치,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분노’를 표출하자 이명박이 겁을 먹었는지 측근들에게 일절 대응하지 말라고 했지만, 이미 늦었다. 국민 80% 이상이 이명박도 수사하라고 촉구하고 있고, 합리적 보수들도 이명박의 비리에 대해선 온정을 베풀지 않고 있다. 결국 이명박 주변엔 가신 몇 명만 남아 허풍을 떨고 있는 것이다. 속으론 심장이 벌벌 떨리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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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com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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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으로선 측근 중 측극인 김백준이 구속되고, ‘성골집사’로 통하는 김희중이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자 위기감을 느꼈을 것이다. 특히 이명박에게 인간적 배신을 당한 김희중이 입을 열자 이명박도 심장이 벌렁거렸을 것이다. 그가 모든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명백한 비리를 수사해 단죄하는 것이 정치보복이면 도대체 법은 왜 필요한가? 가혹한 수사로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한 그들이 위기에 몰리자 정치보복 운운한 것은 그야말로 후안무치,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분노’를 표출하자 이명박이 겁을 먹었는지 측근들에게 일절 대응하지 말라고 했지만, 이미 늦었다. 국민 80% 이상이 이명박도 수사하라고 촉구하고 있고, 합리적 보수들도 이명박의 비리에 대해선 온정을 베풀지 않고 있다. 결국 이명박 주변엔 가신 몇 명만 남아 허풍을 떨고 있는 것이다. 속으론 심장이 벌벌 떨리면서 말이다.
사상첨으로 부부가 한꺼번에 감옥가게생겼어
가관이야 쥐대마왕,걸거서 부스럼만들었지
쥐색키는 이빨빠진호랑이불과하고
우리대통령님은 살아있는권력이도하지만
국민에게 많은지지를 받고있는
세계적인지도자 문재인대통령입니다,ㅡ
서울 아파트 값 뛰는 것도 이상해 미친 대기업건설사들이 뒤에서 뒷돈 대주는거 아냐?
목동아파트를 강남 아줌마들이 나오면 산다는데 건설사관계자들이 작전세력 꽂아둘려구 그런다는 소문은 뭔지 원 암튼 저 자당들도 개입된듯 다 저 mb 땜에 온 나라가 투기판이 된거지
모든 게 사기, 모든 게 차명, 오로지 축재에 대한 특이한 유전자를 타고난 인간인 듯,,, 그나마 말이나 잘하면,,,, 말주변도 없어,,, 근데 핵심적인 건 아니지만, 사진 크기가ㅜ,,,, 개인적인 일로 오랜만에 문팬 들어와 보고 아침부터 눈 베리써~~~~~~~;;;;
샅샅이조사해야....
구멍도 없습니다....
고양이 앞에 쥐격입니다....
오직 빨갱이.빨갱이 하며 찍 찍거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뉴스보니 김희중씨가 mb에게 국민들께 사과드리고 용서 구하라고 하던데..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있는 쥐새끼가 국민들 앞에 사죄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