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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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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가족 이야기 온천천의 봄
레오4804 추천 0 조회 236 10.04.04 14:1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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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4 15:07

    첫댓글 2년 전 군대 갔던 아들이 무사히 돌아왔군요..
    주은이랑 모처럼 한 가족이 모여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구먼요...
    천안함 실종자들의 가족 생각으로 무거워지는 마음에 침묵 중에 기도로 동참하는 요즘이야요..

  • 10.04.04 17:59

    레오님..바쁜3월은..지나가고..
    봄기운이 가득한4월..모임에서 레오님 뵙고 싶습니다^^
    행복한 봄날..기다리겠습니다^^

  • 10.04.04 18:22

    우리집 아들도 한 달간의 군사교육받고 귀가했는데.....독감이 심하게 걸려서 들어오면서 했던 말.."엄마, 나 너무 건강해진 것 같아." 하더군요...그리고는 이틀동안 열과 목과 코감기에 꼼짝 못하구서 엄마를 찾아대는데..그래도 행복한 마음으로 대견하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레오님 아드님의 제대를 축하해요...

  • 10.04.04 19:28

    온천천의 벚꽃들이 정~말 화~알짝 화사하게 아름답네요... 그 길을 사랑하는 가족들과...특히 제대하고 돌아온 싸랑하는 아들과 손잡고 얼~마나 행복했을까 상상되네요...ㅎㅎㅎ

  • 10.04.04 20:03

    화사하게 핀 꽃처럼.... 오랜만에 함께 한 가족들의 표정도 밝네요... 자식들의 머리가 커질수록, 함께할수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부모는 거저, 희미한 사랑으로 남게된다고고 하네요.... 멋진~ 아들~ 건강하게 돌아옴을 축하해요~!!!!^^

  • 10.04.04 20:25

    아무리 참담한 날들이여도 봄은 찾아와 이렇게 화사한 모습들을 보여 주네요. 이젠 사진도 점점 멋져요

  • 10.04.04 21:16

    아드님 제대를 진심으로 축하해요. 요즘 대한민국이 우울하지요. 그래도 봄은오고 꽃은피고 삶은 그대로 이어지고 ....

  • 10.04.04 22:09

    멋진 모습으로 돌아온 레오님 아들 제대 추카드려요...

  • 10.04.05 00:31

    ^_^

  • 10.04.05 01:42

    레오님의 행복은 오래오래 갈거예요, 착하고 부지런 하시니까! 범초.

  • 10.04.05 02:46

    모자가 손잡고 걷는 뒷모습에 내 아음이 요상합니다. 갑자기 우리 아들이 펑튀기 하여 사진 속에 있는 듯 합니다. 남편과는 다른 든든함. 좋으시겠습니다.

  • 10.04.05 07:37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0.04.05 09:00

    아들하고 손잡고 꽃구경 너~~무 좋았겠다 ~ 제대 축하해요~~^**^

  • 10.04.05 10:43

    와우!!... 어느새 제대를, 축하합니다. 군생활 무사히 마치고.. 가족 모두가 모여서 즐거운 시간, 예쁜 꽃과 함께하심도...이제부턴 해처럼 빛나고.. 달처럼 정겹고.. 별처럼 아름다운.. 레오님 가족에게 사랑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0.04.05 11:13

    제대 축하~~~~ 아들님 누나에게 충성하고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서울은 오락가락하는 날씨덕분에 꽃망울이 문을 꼬옥 걸어 잠궜는데 역시 따뜻한 남쪽이네요

  • 10.04.05 11:41

    이제 가족이 모두 한자리에... 아들 제대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봄이 온통 레오님 티셔츠에 내려 앉은 것 같네요~~~~~~~~~~~~~

  • 10.04.05 13:38

    레오님~가족과 함께 행복한 봄마실 다녀오셨군요~~~언제나 충만한 기쁨이 되세요~

  • 10.04.05 17:12

    아이구~~제대 했구나. 이젠 네식구가 함께 식탁에 앉아서 .....이젠 마음이 푹 놓이제? 제대를 축하합니데이~~ 정말이지 천안함 사고 당사자들은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겠노. 자식 둔 부모면 다 똑 같제........

  • 10.04.05 14:57

    레오님가족 행복 만땅^^*~~~

  • 10.04.05 19:04

    화사한 봄날 든든한 아들 손잡고 함깨 걸어본 꽃길이 얼마나 흐믓 했을까?..이제 마음 놓고 네가족이 오붓하게 식사 할 수 있어서 좋겠네~~남쪽이라 역시 달라~목련도 벌써 피고..멋진 사진 잘 봤어요~^* 즉어도 못 보내~~희생자들 부모님들의 절규로 들리네~~ㅠㅠㅠ

  • 10.04.05 20:59

    저, 듬직하고, 예쁜 ~~ 아들 , 딸을 바라보노라면~~ 얼마나 행복할까? ㅎ

  • 10.04.05 21:23

    한시름 놓았겠네?? ㅎ 나라 지키고 돌아 온 키메노님 아들 만세`~~~!%%&

  • 10.04.06 06:44

    축하드립니다. 남자라면 병역필!!! 다복한 가정에 벚꽃처럼 만땅 만땅 행복이 느껴집니다.

  • 10.04.06 11:31

    아드님 제대 축하드려요. 아드님과 함께 한 봄나들이 행복함이 느껴지네요.

  • 10.04.06 17:05

    여기도 어느새 벚꽃들이 활~짝피었습니다 레오님의 아들 제대축하드립니다 저희 아들은 올 12월이면 제대네요 세월이 참 빠르죠? 레오님 여행 건강하게 조심해서 잘~다녀 오세요~~^^*

  • 10.04.07 22:41

    아이고 난 토요일 중앙하이츠아파트에서 저 온천천을 내려다보았는데..... 레오님 사진속의 온천천이 더 멋있어보입니다 아들과손잡는 어머니도 넘 이뿌고요..

  • 10.04.08 11:42

    아드님 제대 축하드립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봄꽃이 활짝 피었으니 앞으로는 슬픈 일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소식이 많이 전해지리라 믿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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