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린다.
지금 걷는데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병원에 누워있는 병상에서 투자하게 된다
뇌는 일하지 않으면 氣<혈액>를 보내지 않는다
움직이는 부분만 혈액공급을 받는다
인간은 움직이여야 건강하다
오늘도 무등산 숲속 궁전으로 나 홀로 떠나본다
무등산 입석대 해발 1.017m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자연을 벗삼아 이보다 더 좋은 숲속 궁전은 없다
숲속에 궁전은 새소리 바람소리 계곡의 물 흐르는 소리 밖에 없다
걷고 또 걸으면서 우뚝히 서있는 이름모른 수목과 무언 대화도 나누면서 ~~~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말 못할 가슴아리 숲속은 내 마음을 아는지 심호홉으로 풀어준다네
나무도 크고 작고 사회생활도 성공한 사람 망한사람 자연도 똑 같다
나무도 혼자 사는게 외롭다 뭉치면 조망도 좋다
살다보면 이 보다 더 좋은 자연이 만들어 놓은 숲속의 궁전이 있을까 질문를 해 본다
나는 자연이 만들어 놓은 숲속의 궁전은 나에 친구이다
무등산 천연기념물 주상절리 서석대도 부끄러워 나무가지로 얼굴을 가린다
무등산 서석대 주상절리는 세계 유네스코에 지질공원으로 등제 되어 있다
목교에서 서석대 입구 해발1.100m 철쭉 꽃이 수문장 한다
서석대 해발 1.100m 표지석 뒤로 무등산 천왕봉이 보인다
무등산 서석대 해발 1.100m 에서 뉫시여 ? ( 23.5.19일) 현지촬영
서석대에서 바라본 광주시내 권역
서석대 주변
무등산 3대 왕봉 풍경 (천왕봉,지왕봉,인왕봉)
무등산 원효 계곡 조망
무등산 임도 (군 작전 도로 사용중)
무등산 임도
오늘도 나는 무등산 해발 1.100m 오르면서 숲속의 궁전을 돌아 보았네
첫댓글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힘!!
저도 부메랑님 매일 걷는 것에 샘이 나서 걸어보니
하루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낌니다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들장미님 응원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걸어야 되겠군요
무등산 1100고지
쉬엄 쉬엄가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도전 해보고싶은 마음에ㅎㅎㅎ
즐건하루되세요
젊어서 등산 다녀던 경험이 있으면 좋은데 중년 되어 도전장은 위험합니다
초입지에서 서석대 해발1.100m 편도 4km 되지만 하산 길 입석대까지
돌아보고 원점 산행 왕복 10km 기본입니다
원효사~서석대 4km 2시30분 왕복 5시간 소요 합니다
그러시군요
산길 10 키로는
어렵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찔래향님.부럽습니다.
나는.언제무등산.완주해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