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2021년과 2022년 플레이오프에서
정관장이 이분들 덕에(?) 승리했음에도
굳이 안양에 와서 당시 KT팬들의 심정을 깨닫게 해준
지긋지긋했던 KT 출신 선수들은 이제 좀 가라!
(실제로 본인은 당시 KT팬분들이 왜 라렌을 교체해야 한다고 얘기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가 겪어보고 깨달음 ㅎㅎ)
득점력 있는 외국인선수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정답은 DBDB딥!
버튼이야 2018년 4강PO에서 정관장 상대로 3대0 셧아웃 승리로 안좋은(?) 기억이 각인되어 있고
오브라이언트는 기복이 있어서 정관장 상대로 잘하기도 못하기도 했지만
일단 폭발력 하나는 검증된 선수이고 정관장 상대로 32점 10리바운드를 폭발시키기도 했으니
2옵션으로는 긁어볼만 함
KT 출신 빅맨진에서
DB 출신 스코어러진으로
외국인선수들을 교체한 정관장이
과연 잔여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첫댓글 번외로 마이클영이 있었습니다
버튼은 트레이드로 데려왔으니 논외로 하고 냉정하게 보면 모두 기존 소속팀에서 그닥 성공적으로 평가 받지 못했던 선수들이죠. 그런 선수만 찾아다니는 것도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