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라배마 대학의 독특한 응원 헬멧 >
이 독특한 응원 문화는
앨라배마 대학 특유의 전통이라기 보다는
네이트 오츠 감독의 지도 철학과 관계가 있습니다.
< 헬멧 쓴 관중과 네이트 오츠 감독 >
예전 우리 농구에서도 쓰던 용어인데
'블루칼라 워커' 스타일의 농구 선수
( 궂은 일 하는 농구 선수 )
네이트 오츠 감독은 궂은 일과 관련된
농구 스탯에 점수를 주고
경기 후 관련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에게
상으로 헬멧을 줍니다.
< 네이트 오츠 감독 인터뷰 >
< 블루칼라 포인트 >
< 기록지 보고 헬멧을 던지는 네이트 오츠 감독 >
< 축하 받고 좋아하는 재린 스티븐슨 >
13승 2패를 기록 중인 양팀의
중요한 맞대결에서
Hard Hat Award 받은 재린 스티븐슨
< Hard Hat Award >
이번 시즌 향상된 재린의 돌파 & 어시
3점 성공하는 재린
상대 팀 에이스 스틸하는 재린
다시 스틸 당한 볼 블락하는 재린
다이빙 패스로 블루칼라 포인트 적립
디플렉션으로 블루칼라 포인트 적립
에이스 상대 굿 디펜스
상대 에이스 블락하는 재린
공격 리바하는 재린
강팀이라 로테이션이 워낙 빡세고
공격에서 롤이 많이 줄어들어서
아쉬운 이번 시즌이지만
계속해서 팀에 공헌하면서
롤을 많이 부여받는 것이 필요한 재린 스티븐슨
첫댓글 근데 진짜 수비 감각이 있어보여요 3&D로 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BQ 좋은 선수인데 공격 롤 못받는게 좀 아쉽네요.
NBA가 원하는 롤플레이어 조건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포지션 디펜더) 팀에서 스타팅으로도 많이 나오는게 그 능력도 어느정도 인정 받는 것 같은데, 결국 슛 성공률이 아직까진 너무 아쉽네요. 코너3+코너 림어택 이거 둘만 갖추면 더 엄청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