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 되는 선수가 너무 적어요
공수에서 다 맛간 문성곤은 말할 것도 없고
로스터 통틀어서 몰아서 슛 넣어줄 자원이 너무 한정적입니다. 시즌 초에는 문정현이 슛감이 올라왔는데 부상 복귀 이후 영점이 좀 엇나가고
허훈 한희원 박준영 카굴랑안 더 잘 쳐주면 박성재까지가 그나마 외곽서 찬스 나면 던져줄 선수인데 컨디션이 다운되거나 로스터 조합에서 슛 없는 자원이 엮어서 나가면 수비가 타이트해지니...
하나둘씩 로스터 자원이 복귀하긴하는데 실타레가 좀 더 꼬이는 모양세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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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스터의 결점은 너무 명확합니다
킹콩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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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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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근휘가 FA이긴 한데 KT가 굳이 영입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외국인선수를 외곽슛되는애로..
문정현 오늘도 3점 3개 넣고 시즌 38%인데 슛없다고 할 게 아니죠
오늘은 좋긴했는데 부상 복귀 이후에 시즌 초반 만큼 일정하지는 못해서 좀 아쉽습니다...
시즌 초반엔 시즌 준비 잘했구나 싶었을정도로 노마크나 새깅은 다 넣었는데 지금은 확실히 폼이 좀 떨어졌어요. 근데 그나마 한희원 문성곤 박지원 등. 허훈 박준영 빼고는 제일 낫습니다.
@어떤이의 꿈 지금 3번 자리에 문정현마저 없으면 암담하긴 합니다... 대신 나올 문이...
@킹콩마스터 작년 시즌 첫 10경기 빼면 냉정히 따져서 FA 대실패입니다. 양홍석 잡을껄ㅜㅜ
이두원 트레이드 해서 슛 만들수 있는 선수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본문과 같은 이유로 출전도 제한적인데 길 터주면서 부족한 득점도 채우는게..정성우 안 잡은게 참 크네요
정성우가 문제가 아니죠 카굴랑안이 있는데요 박성재라는 2번도 생겼고요 선수가 부족하다기 보다는 용병과 고액주축선수의 부진이 크죠
도리어 이두원 3점 연습시키는게 나을거 같습니다만
유기적인 움직임과 빠른 속공 전개로 쉬운 찬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가드진들의 포스트업과 한희원 뺑뺑이 찬스 만들어주기 허훈의 2:2에 의한 득점이 대부분이라 야투율이 좋을리가 없습니다. 거기에 자유투까지 꼴지.. ㅠㅠ
국대가 몇명인데 약점이라고 하시면 ㅠ
하드콜에서(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문정현, 한희원이 수비를 많이 해줘야하니 당연히 슛성공률은 낮아지는 것 같아요.
전문슛터가 없으니 그게 아쉽네요.
이두원으로 슛터 노려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