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보았을때... 아 튕기는거구나 -_-;;;;라고만 이해하고 꼬장부리기를 그다지 보지 못한 저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점점 꼬장부린다면서 시비쪽으로 나오시더군요.. 꼬장은 어디까지나 꼬장일 뿐인데 말투는 시비더군요.. 꼬장이라는 말 자체가 시비에 가깝지만 시비를 넘어선다는건 꼬장이 아닌데.. 지금 컴퓨터 모니터를 뻔히 처다보시는 분들은 꼬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오늘도 학교에서 꼬장부린다면서 옆에서 시비[꼬장을 넘었죠..]거는 놈이랑 붙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꼬장이라면서 시비 미만으로 생각하다가 유치하게.. 벌써 3번이나 싸운놈하고 또 붙었습니다 -_-;;; 진짜 제가 생각해도 전 너무 유치한듯... 꼬장 무시할걸... 제 인내심의 한계는 도대체 어떻게 초월하는건지...?
첫댓글 꼬장이 시비와 비슷할거라는.. -_-)
흠.. 꼬장은 시비랑 비슷한데.. 뭐 방해할때 쓰죠.. 리니지라는 게임에서는 작업장에서 사냥을 못하게 하면 꼬장 부린다고들 하죠..언뜻보기에는 시비 이상이라고 할수있죠..
시비...는 특정 대상에게 불쾌감을 유발시키는 거고, 꼬장은 주변의 불특정 다수에게 난처한 상황으로 몰고가는 행동... 그런 차이가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