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암으로 이식하여 10년이 넘었는데 A병원에서는 아직도 ct를 1년에 한번씩 찍으라는데 하네요. 그동안 암에 관한 수치는 전부 정상 이었고 이식초기에 간동맥에 혈전땜에 스탠트 하나 삽입했습니다. 저번 진료에 너무 자주 찍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선생님왈, 암으로 이식환자들 추세가 바껴서 그렇다네요..아무튼 다른분들은 얼마만에 찍는지 궁금합니다..
간암 이식후 10년차에 전이되어 밤하늘의 별이된 환우가 있었어요. 환우들 스트레스 때문에 안 하려고 했는데..... 그 후로 A병원에서 간암의 경우 매년 CT검사하고 영상학적으로 정상이라도 종양수치가 지속해서 상승하면 비보험 MRI 검사를 의뢰합니다. 간경변증으로 이식한 경우 3년정도지나면 큰 이상이 없는한 매년 초음파검사로 대체합니다. 올해 14년차 간.폐CT검사 예약해 주셨어요.
첫댓글 10년이믄 간암은 자유한거 아닌지요?
초음파로 검사해달라 하믄 안되나요?
혈관이랑 담도 보시려고 씨티 찍는걸까요?
추세가 바꼇다는게 무슨뜻인지 모르겟네요.
저는 암으로 이식 햇는데(1년8갤)
지난 6월도 6개월째 됏는데 찍자는 말이 없어서 제가 얘기해서 찍엇어요.
혈관땜에 그런다고 말씀은 없었고요,암이식환자는 10년이넘어도 매년 찍는 추세라는 그런뜻인것 같습니다,
간암 이식후 10년차에 전이되어 밤하늘의 별이된 환우가 있었어요. 환우들 스트레스 때문에 안 하려고 했는데.....
그 후로 A병원에서 간암의 경우 매년 CT검사하고 영상학적으로 정상이라도 종양수치가 지속해서 상승하면 비보험 MRI 검사를 의뢰합니다. 간경변증으로 이식한 경우 3년정도지나면 큰 이상이 없는한 매년 초음파검사로 대체합니다. 올해 14년차 간.폐CT검사 예약해 주셨어요.
@클로버 어머.진짜요?T.T
아...알면 알수록 이식후 케이스가 다양하네요.
@클로버 좀더 부연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도(ㅅㅂ병원), 다음달이면2년차 되는데요,,,ct찍자고하네요 아마도 담도보려고한거 같아요,,,
ㅅㅅ병원 다니시는군요.
간경화로 이식 14년차 매년 한번씩 찍습니다.병원 권유로...
그런데 그게 더 마음이 편안 합니다...
아~그러시군요..매년 찍으라는 이유가 있겠지만 남들은 어쩐지 궁금 했습니다..
혹시 A병원 다니세요?
나도 간경화로 14년차인데 한번도 예기 안해서 내가 찍자고 해서 3년마다 찍고 있습니다.
수원 아주대에서 했구요(1년7개월차)..
3년 까진 6개월에 1번씩 찍자고 하셨습니다..
3년 후론 안찍는다 하셨구요.....
개인마다 병원마다 차이가 있군요
간경화로 이식했고 전 7년? 15년 ? 두번 했나...? 너무 안찍어요.
우가차카님! 치과가기전에 사전항생제로 아목실린500짜리 4개 복용하고 가잖아요..근데 전에 먹다남은 세파스포린계(세파메칠) 항생제 먹고가도 괜찮을까요? 꼭 아목실린을 먹고가야 하나요?
@이삭 2세대 세파스포린계 항생제 복용해도 됩니다. 이식외과 샘이 추천했어요.
@클로버 아 그런가요..감사합니다
저도 10년차 매년찍습니다
같은 병원 같은날 수술한 동갑내기는 안찍습니다
암이 문제인 것 같네요
다들 암으로 이식하면 매년 찍으시는군요
저는 시형간염, 간경화, 간암으로 이식. 이식전에 담도가 꼬이고 굵어져 있었고 이식후에는 췌장에 많은 조그만 혹들이 생겼습니다. 미국에 있는데 이식후 5년간 엠알아이 매년 2번, 5년후에는 안찍지만 간암으로 이식한 사람은 1번, 저는 계속 2번 찍는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