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다모아대리운전 업체에대한 글을접해서 읽어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쓰게 됬습니다. 저는2년정도
그업체소속기사로 일을하다가 지금은 조그만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집이 낙성대역근처에 있는지라 일을하는동안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사무실에 들러서 충전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동료 기사님들과 만나서 정보도 교류하며 나름 즐겁게 일헀던
기억이있습니다.2012년8월에 퇴사를 할당시까지 신이사님이라는분이 사무실에서 잠을자면서 기사님들 전화를 받아줬었고 제가알기로는 오더를 수주하는콜쎈타는 독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서울대입구역에있는 사무실은 기사님들을관리하는 사무실이었습니다. 처음 일시작 하시는분들에게 사무실에서 이론적인 교육과 더불어 현장까지 기사님들을 모시고 나가서 오더를잡는방법과 종료하는법을 가르치고 또한 실제로 오더를잡아서 손님계신곳까지 기사님들을 태워다주고 처음 일하시는 기사님이현장에서 일하다 모르는사항이 발생하면 어느때라도 전화를 해서 도움을받을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있는 사무실입니다. 물론제가 퇴사한후로 7개월이 지나서 그간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한때 제가 근무헀던 회사에 대한 아련한 애정때문에
장사 마치고 몸은 피곤하지만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고있습니다. 사무실에서 기사님들을 위해서 야유회도 마련하고 (본인도 두번참여했슴.대부도 일박이일. 족구도하고 대하구이 .아나고 구이.삽겹살파티등 )운전하다 사고나면 면책금10만원지원도받고 과태료도50% 지원해주고 콜쎈타하고 기사님간에 문제생기면 무조건 기사님 편들어주고(이전사무실은 아니었슴.)등등
첫댓글 다모아 인천에 있었는데 서울이 맞나요?
그곳은 지금은 폰장사하는 곳입니다.
즉, 폰 안사면 입사불가.
듣기로 10시 넘으면 전화도 안된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