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서양요리로 훈제연어요리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든든하면서도 바삭거리는 양배추와 함께 먹는 훈제연어의 신선함을 제대로 즐길줄 아는 법만 배우시면
전체요리도 좋고 메인요리로 아주 훌륭하고 품겼있는 식단이 될것 입니다
1. 준비물: 줄기를 자른 양배추, 메인으로 사용할경우 일인당 한잎크기로 자른 훈제연어 8장
카페리, 크렌 라파노 소스(와사비로도 데체가능), 양파, 레몬,달걀
2. 눈에 흔하지 않은 병이 두개가 있지요?
하지만 외국식품을 파는곳에선 아주 쉽게 구할수 있는것인데요
하얀병 것은 라파노라는 나무를 갈아서 만든것인데 거의 와사비와 맛이 같습니다
그리고 그옆에 것은 카페리라고 불리는것인데 이태리요리에는 여러모로 많이 사용되는것입니다
한국호텔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구하시기 힘드실 경운 빼셔도 상관 없겠습니다
3. 양배추잎을 한잎 쌈이 될수있는 크기로 자른다음 접시 맨 아래 깔아줍니다
그 후 훈제연어를 펴주고 링으로 만든 양파와 카페리도 몇알 뿌려줍니다
4. 케?용 일회용 종이나 잘은 볼에 크렌소스를 가득 채워준다음
접시 중앙에 놓아 주신후 레몬을 8조각으로 잘라 사이드에다 놓아주시고 장식으로
방울 토마토를 이용해 데코를 해줍니다
5. 달걀은 삶은후 4조각으로 잘라준 후 적당히 자리를 잡아주시구요
6. 위의 완성된 요리를 드실땐 일단 레몬한조각을 훈제연어에 뿌려주신후
상추쌈을 싸듯 양배추 잎에 달걀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포크와 나이프를 이용해
돌돌말아 한잎에 드시면 됩니다,
메인접시인 만틈 식사를 든든하게 하기위해 껴넣어둔 달걀은
식사 중간중간 방울 토마토와 함께 드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