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품는 이들의 꿈 또 다른 시작입니다.
아침의하루/오영록<자작글>
쓸쓸하다 말하는 가을은 더 이상 외로움을 겪는 때가 아닙니다.
기회를 심으면 쓸쓸한 삶마저도 새싹이 되어 다시금 피어나
또 다른 이들은 멋진 날갤 펴는 아름다운 시작이 됩니다.
모두가 쓸쓸한 겨울을 맞을 거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보리 새싹은 희망을 움틔워 푸른 생각이 되어 자라
겨울에도 상록수처럼 용기 있게 피는 초록의 물결을 이룹니다.
가을은 추수의 계절 가을이라 하지만 가을걷이를 하면 삭막해져
들녘이 빈 황무함을 느끼지만 오히려 가을에 또 다시 꿈을 뿌릴 때
새싹 되어 피는 보리를 보십시오.
겨울이 와도 흰 눈에 뒤덮일지라도 꿋꿋이 피어나 새싹 되어 이겨서는 보리 새싹처럼
삶의 기운이 돋는 큰 힘이 됩니다.
모두가 아니라 할 때 당신은 긍정이 되십시오.
그대가 심은 뜻은 오히려 삭막함을 기회로 만드는 힘이 됩니다.
당신의 삶이 힘을 받아 꽃이 되도록 행복의 기회를 만드는 겨울에 핀 보리새싹처럼
점점 더 푸르게 아름다운 꽃이 되어 가십시오.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오영록님께서 주신 귀한 글에서.
긍정의 힘 담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