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는 회족이고 현재 한국에서 생활 중 입니다.
회족이라고 다 무슬림은 아닙니다.
생활 습관 즉, 돼지와 개를 안 먹고 집에 부적대신 두아를 붙이고, 장례식날 이맘을 부르는 정도입니다.
어쨌든 최근에 중국 처가집에 시정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제 아내의 소재를 묻더랍니다.
장인께서 이유를 물어보니
회족으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 대상으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신분증에 汉이 아닌 回가 쓰여있다고 자국민을 잠재적 위험요소로 보는 시대가 도달했습니다.
첫댓글 참 우려스럽네요... 독립이 된다 해도 98프로나 되는 한족들 대우도 문제고...
중국 공산당은 정말.....
또다른 인종청소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우려스럽네요. 통일 후 국경을 맞대게 될텐데 그 땐 정말 거대한 해자와 wall을 쌓아야 하나...
회족이면 이슬람을 믿는 한족일텐데..
솔직히 이해가 안 가네요.(....)
위그르족도 아니고 회족이면 사실상 한족인데, 그것도 못믿고 저리 괴롭힌다니... 시다다 주석님 참 대단하네요.
근데 이슬람 교리 자체가 굉장히 생활과 밀착되어 있는 것으로 있어요. 아무래도 전문 사제 계급이 없고 신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조하고 있어서 그런 것으로 알아요
지네들이 자랑하는 우레이더 회족이 아니던가? 아유 정말 공산당놈들 없어져야 할 족속들
안타깝습니다... 자기네 국민으로 통합할 생각이 없으면 해당 영토를 포기하고 물러가야지.
덕국에 유학 중인 중국 애들도 감시 대상이라고 하던데... 그쪽이야 말할 것도 없겠네요... - -
ㅅㅂ 존나게 무섭네...너무하네요...대국이라면서 하는짓이 양아치
눈에는 눈이지 않을까
중공멸절 만국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