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하고 부주의한 제 잘못이 우선 이겠지요..
약간 의심 돼는 부분이 있어 글 남깁니다..
일반 빌라 주차장.
2대가 주차할수 있는 공간인데
구조가 약간 특이함..
안쪽에 한대 부분은 좁고 그 안에 벤츠 구형 주차되어 있음..
손차가 주차할 전면은 넓음..
최초 주차시 운전석을 담벼락 경계로 붙히고 주차 완료..
(후면에 벤츠가 있어 주의함)..
손이 내리기 편하게 주차 완료함..
재 주차 요구함..
반대로 차를 세워 달라 함
(조수석을 담벼락에 붙혀 달라 함...이때 생각을 못한게 화근임)
재 주차시 시선이 조수석 룸밀러만 신경 씀 (담벼락이 있어서)
후면에 경미한 충돌..(후방 경고등 없는 손차..당연히 후방 카메라 없음)
내려서 확인하니 정말 경미한 기스 자국 (먼지가 있어서 것도 확인해야 했는데..실수)
생각보다 많이 튀어 나온 벤츠..
벤츠 차주 손이 불러 냄..
설레발..설레발..
일단 보험 접수..(보험 회사에 다시 전화해서 내일 사고 차 파손부위 확인 사진...없으면 보험처리 못 해준다고 통보
필히 사고 부위 확인할수 있도록 해달라고 함)
손은 자기 차는 괜찮다 함..
(의심 가는 부분이 없음)
일단 보험 접수는 했는데 그냥 순순히 부담금을 주기는 무언가 찜찜해서 글 올립니다
혹시나..혹시나...
유사한 경험이 있는 분이 있을지 몰라서..
첫댓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상황이
아주 경미한 경우라서
아무 일없이
넘어갈 것 같네요.
아마 보험접수도
없었던 일로 될거예염 ....
손차는 수리안하고 상대방차만ㅣ 수리할경우 자차부담금없어요.왜냐?말그대로 자차(자기차)의 부담금이기 때문이죠.
어떤점이 의심스러운건지 글을 봐선 잘 모르겠는데요.
^^
저는 항시 제가 내리기 좋은쪽으로 주차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