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사회는 어딜향해 가고있는가?
학벌이 밥먹여주고 판검사한테 시집갈때 집열쇄몇개를 신혼살림으로 가져가야한다는
한심한 실태.
일본은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주고있는데...
축구에서 이긴다고 장땡인가? 스포츠말고 로봇공학에선 왜 일본과
사투를 벌이지 못하냔 말이다 왜?무엇때문에?
우리가 일본인보다 머리가 나쁜가 먹지를못하는가?
아니면 끈기가 부족한가? 못할이유가없는데.왜!!
세계에서 가장 치료 효과가 큰 바다표범형 로봇 「Paro」의 신형(제 8세대) 개발
· 산총연 벤처 지능시스템주식회사 설립, 「Paro」의 지적재산권을 라이센스하여 상품화
· 지능시스템주식회사에서 고령자용 시설에 대한 바다표범형 로봇「Paro」의 리스 판매 개시
<개요>
일본 독립행정법인 산업기술총합연구소(이하, 산총연) 지능 시스템 연구부문은 마이크로제닉스 주식회사(이하, MJ)와 바다표범형 로봇 「Paro」(사진 1-1 참조)의 신형(제 8세대)을 개발하였다. 이「Paro」에 관한 지적재산권은 2004년 9월 17일 설립한 주식회사 지능시스템(이하,「ISC」)에서 라인센스를 가지고 상품화하기로 하여, 2004년 9월 20일(경로의 날)부터 고령자용 복지 시설 등을 대상으로 활동을 개시하였다.
산총연 지능 시스템 연구 부문에서는 로봇·치료요법을 주장하며 1993년부터 바다표범형 「Paro」의 연구개발에 착수해 왔다. 「Paro」는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얼굴 형태가 제각각 다르고 학습 기능에 따라 새로운 이름을 학습하거나 주인의 기호에 따라 행동을 학습하는 등 서로 개성이 따르다.
노인보호시설에서 2003년 8월부터 현재까지 「Paro」에 의한 로봇·치료요법의 실증 연구를 하고(사진 1-2), 심리적 효과(우울증 개선, 건강회복, 동기 부여 등), 생리적 효과(소변 검사에 의한 스트레스 감소 확인), 사회적 효과(고령자 간 또는 간호사와의 대화 증가)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간호사의 심신의 피로 저감에도 유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실험에서「Paro」는 1년 이상 친근하게 사용되며 무고장, 무사고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일본의 자국내 의료시설 이외에도 스웨덴의 카로린스카 병원 및 국립 장애 연구소, 이태리의 시에나 대학 부속 병원, 프랑스의 카파프 병원, 미국 스탠포드 대학 부속 병원에서도 「Paro」에 의한 로봇·치료요법의 연구를 실시하여 매우 양호한 결과를 얻고 있다. 이러한 실증 실험의 성과가 인정되어 2002년 2월 세계에서 가장 치료요법이 뛰어난 로봇으로서 기네스 세계기록을 인정받았다(사진 1-3).
로봇·치료요법의 실험을 통하여 개량을 거듭한 결과 항균 가공, 오염방지 가공 등을 통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인 「Paro」의 신형(제 8세대)이 개발되었다. 「Paro」에 관련된 지적재산권은 2004년 9월 17일 설립된 산총연 벤처 ISC에서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서「Paro」를 상품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