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릴 곳을 못찾아서 여기서 쓰네요
엠코코리아는 홈페이지엔 외부인이 글 쓰는 곳이 없어서...
저는 광주(전라도)에 사는 직장인 입니다
저녁에 아버지께서 과음을 하셔서 길에 앉아겨셨던것 같습니다.
요즘세상에 길에있는 취객에게 누가 신경이나 씁니까?
그런데 어떤 여자분이 직접 집에 전화해주셨고 제가 갈때까지 아버지와 함께 있어주셨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이름을 여쭤봤더니 소유복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엠코코리아에 다니신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엠코코리아란 회사가 있는지도모르고 어떤회산지도 몰랐는데....
지금은 홈페이지 뒤져서 공부(?)까지 하게됐습니다
너무 좋은 회사 ! 너무 좋은 사람! 이란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군요...
그냥 무작정 엠코코리아에 다니는 사람들이 친절한 사람들일 것같아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마운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그리고 엠코코리아 지원하시는 분들 꼭 붙으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와...정말 마음 착하신 여자분이시군요.
아마 그 여자분 시골에서 올라오셔서 3교대 근무하면서 열심히 사시는 분일꺼예요~ ㅇ ㅏ..근데 갑자기 부러워진다..생산직이지만 근무여건도 좋고,,,지역치고 페이도 쎄고,,생산직이면 뭐어때..돈버는 사람이 부럽기만 하그만..ㅋㅋ
근데 이글을 왜 여기에?
엠코코리아 (구)아남전자 ^^; 좋은회사죠 ^^; 영어회화를 위주로 본다는 ㅠ
엠코가 아남이었군요. 학교 뒤에 있길래 저런데도 있구나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