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16일 파도소리의 실전 경정

[파도소리]

한가위 명절 잘 보내고 계십니까..

"더도 말고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회원님들 가정에도 풍성하고 행복함이

365일 넘쳐날수있길 기원합니다..

지난주는 경정 역사상 초유의 1-2 주권이 판을 치며 마감했습니다.

수요일은 4경주, 목요일은 무려 10경주에서 1-2(쌍승)로 마감되며 하루종일 알리(섯다에서 쓰는 용어)만

외치다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결과가 이어졌습니다..

경정을 처음 접하신 분들은 경정은 무조건 1번정이 머리를 치고 후착은 2번만 찍어도 적중한다는

선입견이 생길까 걱정이 들정도의 충격적인 결과입니다..

알리(1-2)가 판을 치는 저배당의 행진속에서도 파도소리는 매경주일 승부처에서 중배당을 적중하고 있습니다.

금토일 경정이 시행되는 한주라 많은 경마팬들도 경정장을 찾을것 같아 적중 광고좀 하겠습니다.

파도소리는 적중광고를 잘 올리지 않습니다..

한두번 파도소리의 현장 예상을 접하고 일희일비 하는분들보다는

매주 꾸준하게 전경주 문자를 함께 해주시고 계시는 많은 회원님들이 판단을 해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환수율도 나오지 않는 점배당 경주들을 적중했다고 적중 경주수만 늘리기 위한 주권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파도소리의 현장예상을(경정앱 전 경주 문자) 접하시지 않으신 회원님들도

오로지 승부처 경주 그것도 중배당 적중내역만 보시면 최근 현장 에서 승패여부과 짐작이 가실겁니다.

실전 경정은  파도소리와 함께 하시면 즐거워집니다..

(최근 3주간 승부 경주 중배당 적중 내역)-승부처10배 미만 과 일반경주 적중내역은 제외

*9월 08일 목요일 03R : 정종훈-손동민 (주력적중 쌍승 13.5배)-목요일 쌍승 두번째 배당

*9월 07일 수요일 10R : 김영욱-김도휘 (주력적중 쌍승 43.9배)-수요일 쌍승 최고 배당.주력 원틀

*8월 31일 수요일 06R : 반혜진-고일수 (주력적중 쌍승 34.1배)-원틀 주력에 삼복승 17.7배는 보너스

*8월 31일 수요일 10R : 최재원-한진 (주력적중 쌍승 14.0배)-원틀 주력에 삼복승 3.2배는 보너스

*8월 25일 목요일 06R : 김창규-어선규 (주력적중 쌍승 10.0배)-원틀 주력에 삼복승 16.5배는 땡큐

*8월 24일 수요일 03R : 김인혜-김정민 (주력적중 쌍승 10.2배)-원틀 주력에 삼복승 4.7배는 보너스

*8월 24일 수요일 14R : 고일수-류해광 (주력적중 쌍승 13.4배)-원틀 주력에 삼복승 8.3배는 보너스

필~~~~씅

<1경주~6경주.1200m(2주회) / 7경주~16경주 1800m(3주회)>

01경주1.김승택   2.박준호   3.정민수   4.박진서   5.권명호   6.김명진

플라잉 제재후 후반기 첫 출전인 3.정민수 선수의 스타트 의지 파악이 쉽지 않아
1턴 흐름파악이 어려운 경주입니다..
인,센터에 포진한 선수들이 입상 조건은 유리해보이는데
어느 한 선수의 압도적인 1턴 장악은 힘들어보입니다.
1턴을 장악하더라도 충돌 가능성을 배제할수없는 흐름이라
앞 선수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1턴 빈공간을 노릴 5.권명호 선수의 전술 능력에 눈길이
근소하게더 가는 경주입니다..
최근 5코스에서 연속 입상을 올리고 있는 5.권명호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2경주1.서화모   2.홍기철   3.서지혜   4.주은석   5.최진혁   6.심상철

올시즌 10승중 절반인 5승을 1코스에서 올리고있는 1.서화모 선수.
지난 출전 기력열세로 고전속에 마감을 했는데...
이번주는 연습내내 모터와 좋은 궁합도를 보여주며 스타트 집중력까지 높은 모습입니다.
코스 이점의 찬스까지 더해진 호 조건을 만나 승수추가에 전력을 다할것으로 보여집니다.
1.서화모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3경주1.황만주   2.김지현   3.조성인   4.김태용   5.이재학   6.장영태

이번주 조건불문 편성불문 공략하고 가야할 선수중 한명이 6.장영태 선수입니다.
실전검증이 남아있는 첫 출전부터 6코스 이긴하지만
긴가민가 할때 공략하고 가야 배당상 먹을게 많습니다.
어차피 후반부 1코스 출전 경주는 후착권에서 답을 찾고 가야하기때문에 먹을게 없습니다.
현장에서 배당이 많이많이 나와주길 기대하며 6.장영태 선수 째려보고 갑니다

04경주1.전두식   2.이진휘   3.김영욱   4.손동민   5.박상현   6.한진

편성상 모터 기력의 우위보다는 1턴 흐름상 전술적으로 유리한 선수를 찾아야합니다.
초반 스타트 주도권 싸움에서 일단 우위를 보일 선수가 5.박상현 선수인데
외곽에서 안쪽 선수들을  다 넘어가기는 역부족으로 보여지고
1턴 빈공간을 찌를 공간 확보도 쉽지가 않아보입니다..
바로 옆에서 5.박상현 선수의 빠른 스타트를 활용한 전술 발휘에 유리한 4.손동민 선수에게 눈길이 조금더 가는 경주입니다.
연습에서도 지난주 3연속 입상의 상승세를 이어갈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4.손동민 선수의 1턴 장악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05경주1.어선규   2.정주현   3.문안나   4.윤영근   5.박민수   6.김정민

지난주 1-2의 악몽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번주는 추석 특별경정이고 일요일만 기획 편성이라 혼전이 주를 이룰것으로 예상했는데
막상 출주표를 보니 지난주 만큼은 아니지만 1코스 선수들의 강세를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강자들을 1코스에 포진시켜 축의 안정감을 의식적으로 만든 편성의 경주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1.어선규 선수 역시 토요일 이벤트 경주 출전이 예정되있는데 실격(소극적 경주)을 당할만한
경주를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평소보다 더 책임감이 막중한 축들의 포진이라고 보면 됩니다.
1.어선규 선수 인정하고 후착권 압축만 고민하고 갑니다

06경주1.이용세   2.고일수   3.손지영   4.이종인   5.김종목   6.김재윤

1.이용세 선수와 2.고일수 선수의 1턴 접전이 치열한 흐름입니다.
간만에 입맛에 맞는 모터를 배정받아 부진탈출에 전력을 다할 1.이용세 선수.
지난출전 2연승을 올리며 3연승 도전에 나서는 2.고일수 선수..
1.이용세 선수가 깔끔하게 인빠지기에 성공하기도 쉽지 않고
2.고일수 선수가 완벽한 휘감기로 1턴을 장악하기도 쉽지 않아보여
축 선정이 고민입니다..
두선수중 한선수가 1턴을 장악할것으로는 보여지는데 동반 입상 가능성에는
힘을 주고 가기가 실전에서는 모든 조건에서 매리트가 떨어집니다.
외곽이지만 최근 15연속 입상중인 강모터로(31번) 무장한 6.김재윤 선수의
후착권 변수 가능성에 눈길을 주고 싶은 경주입니다

07경주1.여현창   2.이주영   3.박영수   4.이승일   5.정재훈   6.김선웅

2연승중인 3.박영수 선수와 3연승중인 4.이승일 선수..
두선수 모두 중상급의 모터에 최근 상승세의 분위기도 좋아
연승을 이어가기 위한 의지 싸움이 치열한 경주입니다.
안쪽에 1.여현창 선수와 2.이주영 선수의 빠른 스타트를 넘어
1턴을 누가 휘감기로 제압하느냐가 관건이될 경주입니다.
1-2 두선수의 1턴에서 외압이 강할것으로 보여져
전술적으로 한발 앞서있는 4.이승일 선수의 연승 도전에 근소하게 더 눈길이 가는 경주입니다

08경주1.길현태   2.이진우   3.임태경   4.최영재   5.손근성   6.김선웅

경정 최다승은 김종민 선수의 379승입니다..
그 뒤를 10승 차이로 쫓고 있는 선수가 1.길현태 선수입니다.
좁혀질듯 좁혀지지 않고 있는 우승 싸움을 하고있는데
과연 경정 첫 400승을 누가 차지하는냐입니다.
아직까지는 김종민 선수가 10승을 앞서고있어 여유가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 김종민 선수의 경주 모습을 보면 스타트에서 무리하지 않고
안정성을 지향하는 모습이 두드러지기때문에 역전 가능성도 보입니다.
1.길현태 선수가 이번주 그 격차를 줄일 찬스를 잡았습니다.
10승 차이를 9승차이로 만들며 개인통산 370승 도전에 나서는 1.길현태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9경주1.한종석   2.경상수   3.김현덕   4.정민수   5.강창효   6.최광성

올시즌은 19승중 1코스에만 9승..
작년에는 30승중 1코스에서 9승..
올시즌 부터 기획 편성으로 1코스 기회가 많은 이유가 있긴하지만
다른 선수에 비해 유독 1코스 출전 비율이 높은게 1코스 선전의 발판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편성운이 좋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번주도 첫 경주 부터 1코스를 배정받아 승수추가에 찬스를 잡은 경주입니다.
모터와 좋은 궁합도를 보여주며 연습내내 움직임도 가벼웠습니다.
편성의 찬스를 놓치지 않고 차곡차곡 승수를 챙겨가고있는 1.한종석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0경주1.권명호   2.김신오   3.신동길   4.민영건   5.서화모   6.장수영

1-5 두선수가 앞경주에서 보여준 실전 컨디션이 중요합니다.
연습에서는 후미에서 놀다 들어가며 보여준게 없는 1.권명호 선수.
그와는 반대로 의지 빵빵한 모습을 보여준 5.서화모 선수..
노출된 모터 기력이나 전력상 1.권명호 선수의 우세가 예상되긴 한데
연습 모습 그대로 실전에서도 컨디션에 난조를 보였다면
3.신동길 선수나 5.서화모 선수에게 눈길을 돌리고 갈수도 있는 경주입니다.
현장에서 경주일 컨디션을 보고 주력 공략 포인트를 결정해야할 경주입니다

11경주1.한성근   2.김명진   3.이재학   4.이택근   5.홍기철   6.손동민

최근 계속해서 모터배정운이 따라주지 않고는 있지만
빠른 스타트를 앞세워 악조건속에서 나름 선전을 펼치고있는 1.한성근 선수.
이번주도 딱히 모터 기력의 덕을 보고 가기 어려운 조건이지만 1코스라면 버틸것 같습니다.
프로선수에게 운은 덤일뿐 실력만이 살아남을수있습니다.
1.한성근 선수의 스타트 모습을 보면 매경주 플라잉을 각오하고 나오는것 같이 거침이 없습니다.
죽기 살기로 경주에 나오는데 파도소리도 좋아할수밖에 없는건 당연합니다.
스타트 풀 파워 1.한성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2경주1.김정민   2.장영태   3.김태규   4.한운   5.김영욱   6.정종훈

이전 탑승 싹쓸이 입상(2승,2착1번)을 올린 132번 모터를 배정받은 2.장영태 선수.
시즌초 파도소리가 올시즌 2.장영태 선수가 시즌 캐리어를 찍을수도 있다고 몇차례 언급을 했는데
현재 페이스라면 가능성은 반반으로 보여집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파도소리의 기대치에 비해 2%부족한 모습이구요..
2006년 32승을 올린게 2.장영태 선수가 기록한 한시즌 최다승입니다.
시즌 마감이 3개월 보름정도 남아있는 현재 17승을 기록하고있습니다.
2012~2014시즌(3년간 22승) 부진만 아니었다면 300승을 벌써 찍었을 선수입니다.
가사도 사나이 2.장영태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3경주1.심상철   2.김민천   3.김세원   4.곽현성   5.전두식   6.어선규

7기 선수로는 처음으로 200승을 달성한 1.심상철 선수..
1년 선배기수인 6기 최다승 손제민 선수가 160승을 기록하고 있고
1년 후배기수인 8기 최다승 정주현 선수가 93승을 올리고 있는걸 보면
1.심상철 선수의 페이스가 얼마나 빠른지 알수있습니다.
200승 달성후 지난 출전에서는 승수를 추가하지(모터열세)못했지만
연대율이 50%가 넘는 모터를 배정받아 다시 승추가에 박차를 가할것으로 보여집니다.
1.심상철 선수의 개인통산 201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4경주1.서지혜   2.이시원   3.반혜진   4.김지현   5.문안나   6.손지영

금토일 3일 연속 치러지는 "슈퍼우먼" 이벤트 경주입니다.
전체 선수 145명중 여자 선수가 총 17명인데 출전 가능한 선수는 모두 출전했다고 보시면됩니다.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경주라 5월에 치러진 여왕전 보다 어쩌면 더 빡샌 우승입니다.
몇일전 진짜사나이 해군 부사관편에서 배우 이시영의 활약이 뇌리에 강하게 남아서인지
이름이 비슷한 2.이시원 선수에게 눈길이 일단은 머저 갑니다.
올시즌 데뷔후 최고 활약을 보여주고있는 5.문안나 선수와 똑순이 6.손지영 선수가
모두 외곽으로 빠져있어 강모터 배정의 찬스를 살릴수있을것 같습니다.
해마다 명절이면 시댁 증후군에 많은 며느리들이 힘들어 하는데
기혼인 여자 선수들에게는 이번 추석 이벤트 경주가 반가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민의당에서 내건 현수막 문구가 생각납니다..
"여보 운전은 내가할게 전은 당신이 부쳐"
올 추석 여자 선수들은 열심히 경주하고 신랑들이 전을 열심히 부치면 됩니다.
"세준씨(오세준 선수) 경주는 시원이가(2.이시원 선수) 할게 전은 당신이 부쳐"

15경주1.이미나   2.안지민   3.이지수   4.이주영   5.임태경   6.김인혜

3일간 치러지는 토너먼트 경주다 보니 금,토 경주 성적을 합산해
일요경주에서 이벤트 결승전이 치러질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인코스 편성시 점수를 올려나야 토요일 외곽에서 버티기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2주전 연속해서 1코스에서만 2승을 올린 1.이미나 선수..
불안한듯 보이지만 코스 이점을 잘 살리는 선수입니다.
이번주 출전하는 12명의 여자선수중 맡언니이기도 합니다.
최근 상승세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1.이미나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6경주1.박민수   2.한진   3.김선웅   4.배혜민   5.조성인   6.최영재

마지막 경주..
배당으로 째려보고 마무리하고 싶은 경주입니다.
4.배혜민 선수를 제외하고는 전 선수가 두번째 출전이라
현장에서는 어느정도 실전 컨디션 파악이된 상태입니다.
파도소리는 5.조성인 선수에게 일단은 눈길을 주고있습니다.
경주일 실전에서도 파도소리 느낌 그대로의 움직임을 보여줬다면
중배당을 노리고 마무리 하는 승부처로 보여집니다.
현장에서 깔끔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추석 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고향에서 올라오시고 계시는 회원님들은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당산동]

감사 구~벅

[짱구]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