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속설과 자가 진단 습관에 빠지지 말아야” ▶️ 장수 위해 좋은 친구·배우자·주치의 필요
[위내용의 중점] 필자는 의사로서의 경험과 연구 등을 종합해 건강을 위한 몇 가지 원칙을 소개하고 싶다. ️첫째, 음식의 종류가 아니라 무엇이든지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한국인은 고기를 조금 더 먹어야 한다. ️둘째, 여건에 따라 하루 세끼를 꼭 먹을 필요는 없지만 간식은 피해야 한다. ️셋째, 술은 2표준잔(맥주 355cc, 막걸리 한 사발, 소주 2.5잔, 포도주 1잔 등)으로 제한한다. ️넷째는 금연이고, ️다섯째는 운동이며, ️여섯째는 잠을 잘 자는 것이고, ️일곱째는 의사의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다.
이 일곱 가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앨러미다(Alameda) 카운티에서 7년간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와 필자의 임상 경험을 합한 내용이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약의 오남용을 피하라는 것이다. 결국 건강을 지키는 것은 우리가 뻔히 아는 상식 수준이지, 그 이상의 특별한 것이 없다. ▪️또 장수라는 관점에서 필요한 것을 열거하자면 좋은 친구, 좋은 배우자, 좋은 주치의를 추가하고 싶다.
2023년 새해를 맞아 건강의 비결은 상식적인 것임을 잊지 말자. 그리고 엉터리 건강 속설, 자가 진단·치료하는 습관을 멈추자.
첫댓글 정기적인 운동이 최고이지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