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이브카페는 예전 통기타 라이브가 아닌거는 아시겠고.
단구동에 몇군데 말씀드리면
1. 노뜰
위치 : 단구동 영순이 해물찜 앞 수원갈비 옆건물 2층
무대 음향상태랑 사운드가 잘해놨음 좌석수는 30~35정도 됩니다.
손님이 너무 많고 다양해서 나이드신 분들이 조금 있다는것과, 사운드가 커서 대화가 조금 힘들다는 겁니다.
하지만 마스터(아는 동생입니다)도 어리구 매너두 있고 제대로 놀기엔 좋은 장소 입니다. (일렉기타 마스터)
2. 도끼빗
위치 : 단구동 단관택지내 유신참치 맞은편 2층 (예전 얼음컵 던지는 맥주집 자리)
좌석수 35-40 . 사장님이 음향 엔지니어 출신이라 무대 사운드하고 특히 조명연출을 잘 해놓여서 무대가 깔끔 합니다.
마스터(아는 형입니다) 통기타도 깔끔하게 잘연주하고 노래도 잘하시고 조용하게 놀기엔 괜찮은 장소입니다.
3. 샵1
위치 : 단계동 롯데리아 지하 1층
좌석수 25정도. 마스터(아는 형입니다.)가 김태원 필납니다 ^^ 기타 연주도 잘하시구요.
음향 상태도 괜찮고 메니아 층(노래 왠만큼 하시는분들)이 주로 이룬 라이브 카페 입니다.
나이트처럼 들구 뛰지 않는 곳이라면 깔끔하게 노래 하시면서 노실거면 단계동에선 여기가 괜찮을듯 합니다.
구지 단점이라면 지하에 위치하고 여자화장실이 1층에 올라가야 있는것.
다른곳도 많이 있지만
여기 3군데는 저랑 친한 지인들이 하는곳이라 자신있게 설명드리고 추천해드릴수 있겠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500원 주시고 연락주세요 ^^;;;
첫댓글 영업사원같어?
같이 음악하시던 분들이라 ^^ 너무 티났나봐요 ㅋㅋㅋ 형님 언제 소주한잔 해야죠~~
@선인기타 나야 좋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