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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일본여행 스케치 4 - 이부스키에서 가고시마로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372 10.07.29 07:3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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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9 10:10

    첫댓글 일단은 축하를 드려야 할것 같으내여~~오십견 나으심을~ㅎㅎ
    이곳 저곳 아름다운 경관을 구경할수 잇음에 이 아침도 행복하내요
    마쯔야마에 오색소면이 유명하다고 입에 침이마를 정도로 칭찬을 하던
    가이드의 말이 생각이 나내여~~가격이 만만치 않은지?~~오색은 맛을 몬보앗내여
    다음에 갈 기회가 생기면 지기님께 자문을 구해 보겟습니다~~

  • 작성자 10.07.29 19:45

    오십견 ㅎㅎㅎ 작별을 고하고 나니 언제 그랬냐 싶네요. 물에 뒤어 먹는 소면은 날만 그 자체더라구요. 오색면은 없엇지만 그 역시 웰빙 소면이라 색이 주는 호사가 있을 것 같구요.

  • 10.07.29 11:25

    아 즐거운 시각과 미각의 즐거움이여~! 덩달아 즐거워짐을 어쩌리요~! ㅎㅎ 더불어 오십견까지~? 그 아니 좋을소냐~! 암튼 박수~! ㅎㅎㅎ

  • 작성자 10.07.29 19:46

    ㅎㅎㅎ 고맙습니다요. 특히 입의 즐거움이 장난이 아니었던 날이었습니당.

  • 10.07.30 05:49

    가고시마의 저 국수집, 생각납니다. 그리고 사꾸라지마 화산도. 그곳이 정한론의 발상지라는 점에서 좀 껍껍했습니다만, 가본 곳 몇군데 일본 중에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작성자 10.07.30 07:25

    아, 그러셨구나...어쨋거나 그곳의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입니다. 쉬면서 여행하기 좋은 곳 중에 하나가 가고시마 일대 섬들을 둘러보는 것이죠.

  • 10.08.14 21:22

    오십견도 오십견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흐르는 물의 국수가 먹고 싶어요ㅎㅎ

  • 작성자 10.08.15 22:30

    정말 가서 먹어보면 분위기에 취해서도 환상이고 실제로 맛도 쫄깃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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