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꿈속에서 저를 죽이려는 사람들에게 쫒겨 장검은 아니나 단검보다는 긴 칼을 가지고 도망을 갔습니다
그렇게 도망을 치다 누군가가 저와 함께 뛰더군요 꿈속에서 옆에 내편이 있다는 생각에 더이상 피하지 말고 싸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와 함께 광활하게 넓은 흙밭에서
목숨을 건 일전을 벌였습니다 ,먼저 저와 함께 뛰던 사람이 공격을 시작하더군요 그때 제 뒤를 쫒던 사람이 백여명 정도 였던것 같은데
막 칼로 사람들을 베고 찌르는 동안 사람들은 줄지 않고 점점 늘더군요 그와 함께
그렇게 혈투가 끝나고 보니 온사방천지에 제가 죽인 자들의 시체와 피가
난자하게 어지럽혀 있었고 죽은자의 수를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수천명은 넘을것 같았습니다
얼마나 피가 많았는지 그 흙으로된 땅이 진흙처럼 피가 스며있었고
진득 진득한 느낌에 흙의 빗깔은 검붉은 색으로 끝모르게 퍼져있었습니다
저와 함께 살인을 벌인자는 누군지는 모르나 저를 상당히 염려해주는 것 같더군요
어디선가 경찰이 오는 느낌이 들고 경찰들이 오면 나는 잡혀 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어떻하지 어떻하지 이렇게 걱정하고 있는데 서서히 그많은 시체와 피가 땅속으로 스며들더니 다 사라지고 흙색깔도 원래대로 돌아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끝났습니다
도대체 어떤 꿈입니까 그전에도 이런식으로 사람들과 싸우는 꿈이나 칼을 가지고 싸우는 꿈을 꾼적은 많으나 항상 제가 지거나 도망다니고 숨어다니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이긴적은 없습니다
ㅡ 꿈에서는 저를 도와준 자의 협조가 컸으며 그가 먼저 사람을 쳐 저도 용기를 얻어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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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님 펼치는 꿈풀이
꿈해몽 부탁합니다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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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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