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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복을 받고 싶은 사람은 다덜 대구 [미성복어]로 모이이소~!
눈치코치볼 필요도 없이 행동하는 물고기가 복어라네요
(날 닮은거 가터~^^)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때론 독을 품기도하고...
(증말 내캉 똑같애여)
건드리면 불룩한 배로 뽀옥거리며 시끄러운 모습을 낼때는
(호사모의 장풍님캉 진짜루 똑같애여~)
호사모의 실세 여울이가
대구에서 모임을 주선하는데
아무리 기다려 봐도 대구호사모에 동참하신다는님은 아무도 없다
(나홀로님 삿갓님제외)
나의 인내심이 상처를 받았지만
그래도 책임감이 강한지라
상처난 인내심에 붕대를 칭칭 동여맨체 끌쩍거려본다
장풍님께서 아니 오신다면 어케될까
일년동안 가시방석 위에서 고생을 하시게 할꼬야~
호사모의 권좌에서 절대루 호사를 누리지 못하게 할꼬야~
이쁜님들과 멋지구리하게 술잔 부딧치며 난리브르스추는 호사도 못누리게 할꼬야~
맴이 착한 여울이가
복어를 닮아 복을 나눠주기도 하지만
무서운 여울이는 때론 독을 쏘기도 한다는사실을...
인내심에 붕대를 감은 여울
카페 게시글
┏━━○ 단체정모 홍보
상처난 인내심에 붕대를 칭칭 동여맨체 끌쩍거려본다
개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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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10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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