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그리고 청춘 💙
미네소타주 의학협회는
이런 사람들을 ‘노인’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 나는 늙었다고 느낀다.
● 나는 배울 만큼 배웠다고 느낀다.
● “내가 이 나이에 그깟 일은
뭐 하려고 해!”라고 말하곤 한다.
●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고 느낀다.
● 젊은이들의 활동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 듣는 것보다는 말하는 것이 좋다.
● ‘좋았던 그 시절’을 그리워한다.
이 중에서
한 두 가지만 고개를 끄떡여도
노인이 되고 있구나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노인이 되는 것은
연령과 무관한 것이다.
늙기 전에
정신이 먼저 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 청 춘 (Youth) 💚💚💚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을 뜻한다.
청춘이란
장미빛 볼, 붉은 입술
유연한 무릎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이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한 정신이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와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스무 살의 청년보다
예순 살의 노인이 더
청춘일 수 있다.
나이를 먹는다고
누구나 늙는 것은 아니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상실할 때 영혼이
주름진다.
근심, 두려움,
자신감의 상실은
정신을 굴복시키고
영혼을 한낱 재로 소멸시킨다.
예순이건
열여섯이건, 모든 인간의
가슴속에는
경이로움에 대한 호기심,
아이처럼 왕성한 미래의 탐구심과
인생이라는 게임에 대한
즐거움이 있다.
그대의 가슴,
나의 가슴 한가운데는
이심전심의 무선국이 있다.
그것은 조물주와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아름다움, 희망,
생기, 용기, 힘의
메시지를 수신하는 한
당신은 그만큼 젊을 것이다
그대가 기개를 잃고,
정신이 냉소주의와
비관주의의 얼음으로 덮일 때,
그대는 스무살이라도
늙은이이다.
그러나
당신의 기개가
낙관주의 파도를 잡고 있는 한,
그대는
여든살로도 청춘의 이름으로
죽을 수 있는 희망이 있다.
- 사무엘 울만(Samuel Ullman) -
동영상
http://cafe.daum.net/SANBANGSAN/GzRd/45
-f 좋은글 좋은생각에서 옮김
첫댓글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참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