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음 다시 여기에 / 노사연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여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날이
지금도 다시 눈 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 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 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 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 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첫댓글 안녕하세요. 다솜입니다.
오랫만의 인사여서인지 가슴이 두 방망이질을 합니다. ㅎ
그동안 마음은 늘 이곳에 머물렀습니다.
5년여동안 하모니카 배우느라 분주한 시간 보냈습니다.
여기 저기 봉사하러도 다녔고
본당 교우들과 재밌게 연습도 했구요.
코로나로 잠시 쉬고 있네요.
저작권을 걱정 하며 옮겼었던 음악이 아닌
부족해도 제가 직접 연주 해서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들어보시고 아낌 없는 조언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나눔 하겠습니다.~~~
하하 참으로 오햇만에 나타나셨네요 ^^
이상한 여인에게 저도 뒷통수를 해머로 맞았지만...
암튼 반갑습니다.
다솜이님^^~♡
찬미예수님 ~~~!!!
감사드립니당 ~~~!!!
부족한 연주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하모니카를 광장히 잘 부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연습 하겠습니다.^^*
다솜이님?!~ 우와~~^*^
정말 반갑고 다시 뵐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귀한시간들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담긴 나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 친구님.
잘 지내셨지요!!
다정히 맞이 해주시니 친정집에 온 듯 좋으네요.
노래 안에서 좋은 만남 하시게요.^^*
전주교구 방에 불이 환히 켜저 들어왔더니
반가운 다솜이님이 연주가 흘러 나오네요.
그동안 건강히 잘 지내셨지요?
하모니카 배우신지 벌써 5년이란 세월이
지났군요.
다솜이님 하모니카 연주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훌륭하세요.
자주 뵈어요. 다솜이 님!
고맙습니다. ♡
향기님. 반갑습니다.
반가이 맞아 주시니 기분 좋아요...
하모 배우기에 여념 없다 보니 시간이
그렇게 흘렀더라구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나눔을 통해
나태해지려는 저 자신 돌아보기도
채찍질하기도 하며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려는
마음으로 용기 냈습니다.
살펴 주신 사랑의 마음~ 감사합니다.
가을이 온 듯 쌀쌀한 날입니다.
건강 챙김 잘 하시구요.
은총의 날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