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동면, 연도변 꽃길 및 가로화단 조성
행락객 맞이 및 친근하고 아름다운 고장 이미지 각인
상주시 중동면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조성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심기 위해 대대적인 꽃길 조성에 나섰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낙동강 변 일원에 상주보와 경천섬, 객주촌, 학전망대, 자전거 투어 로드 등이 있어 연중 많은 관광객과 자전거 동호인들이 찾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지역에서 개최된 경북도민체전을 위해 상주보와 경천교 주변 공한지에 가로 화단 5개소를 추가로 조성하고 금잔화 등 9,000여 본의 봄꽃을 심었다.
이어 최근에는 행락철을 맞아 평소 통행객이 많은 낙동강 변 일대와 중동장학공원 주변 및 면소재지 내 대형화분 등에 코리우스와 백일초를 비롯한 여름 꽃 7,000여 본을 심었다.
정광호 중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의 역점 시책 중 하나인 「아름다운 중동 만들기」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협조해 준 공공일자리 참여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친근하고 아름다운 고장을 만드는데 면민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 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산업화 홍보박람회 참가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린 “K-FOOD EXPO 2018"에서 조리서인 ‘시의전서’를 기반으로 한 전통음식의 명품산업화를 위해 홍보활동을 벌였다.
상주시 시의전서 전통음식 산업화 홍보관은 △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화 브랜드 및 사업소개 △시의전서에 대한 가치 및 의의 홍보, △시의전서 전통음식 복원서에 따른 재현음식 15종 전시, △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관 1호점 “백강정”음식을 전시해 대구․경북지역 소비자, 산․학연, 외식업 및 농식품 관계자 등 많은 참관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날 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관 1호점 “백강정”에서 전시한 △시의전서 한정식 △상주비빔밥 △깻국국수 △시의전서 도시락 등은 우리 시 농특산물을 활용하고 시의전서 복원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해 선보인 것들이다.
전시 음식들은 일반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전통음식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선호하는 미식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는 등 시의전서 전통 음식점 홍보에 크게 기여했다.
“K-FOOD EXPO 2018"은 식품외식창업존, 지자체특산품존, 가공․기능식품존 등 식품관련 행사 뿐 만아니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가 주관하는 ”제17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와 함께 개최되어
주제별 음식전시관, 음식경영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해마다 3만명이 넘는 많은 관람객이 참관하고 있는 대구․경북 최대 농식품․음식 박람회다.
앞으로는 상주체리를 찾아주세요~
체리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품종평가회 참석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체리특화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산 체리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체리 품종평가회에 참석해 시범농가 및 관심농업인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평가회는 국산체리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으며 국내재배환경에 적합한 체리품종을 선발 보급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되었으며 품종선택 기준 및 추천품종의 교육과 농가 사례발표 및 품종시식까지 이루어져 농업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한편, 기술센터에서는 최근 변화하는 기후에 대응한 새소득작목으로 체리특화단지 조성사업에 2개소로 신규식재 등 추진 중에 있다.
과수품질담당은 “올해 식재하여 당장은 수확이 되지 않지만 3~4년 후에는 상주 새 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봉 힐링센터 트리하우스」 6월 8일 오픈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힐링센터 내 ‘트리하우스(Tree House)’를 설치했다.
트리하우스란 나무 위의 집이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연 속에서 나무를 관찰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준다.
힐링센터에서는 숲해설가 4명이 근무하며, 10명 이상 단체 예약 시 숲해설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체 프로그램으로는 황톳길(600m) 체험, 명상 체험, 고공데크(100m) 체험, 유아놀이체험장 등이 있다.
한편, 한방산업단지는 성주봉 자연휴양림, 한방사우나, 힐링센터, 한방건강공원, 황톳길, 한의원 등 힐링과 치유시설이 잘 갖추어져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연간 방문객이 40만명에 이른다.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송주수 소장은 “트리하우스 오픈으로 한방산업단지가 힐링과 치유, 스트레스 해소의 휴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한방단지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정백 상주시장 후보 '청년 정책 공약' 발표
"지역의 청년들을 위해 일자리를 늘리고 고용을 확대해 안정적인 생활을 하도록 하겠다"
▲이정백 상주시장 후보 가 '청년 정책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이정백 후보 캠프)
6.13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상주시장에 출마하는 이정백 후보(기호7)가 청년들을 위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7일 오전 상주시브리핑센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장 재임시 인재 양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 재단을 설립하고 장학금 200억원을 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제는 젊은이들이 고향을 지키면서도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등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주요 공약으로 ▲4차산업 드론을 활용한 신(新)산업 고용 창출 ▲청년 사업 지원 확대▲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청년기본조례 제정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청년 농부 육성 ▲청년보육센터 운영 ▲문화예술회관 건립 ▲개봉작 상영 작은영화관(6월 말 운영 예정) 등을 약속했다.
이정백 후보는 "청년들이 대기업 유치를 통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가능한 사업부터 추진해 실질적으로 젊은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3월 구인.구직을 전담하는 '취업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한편 이 후보는 이 외에도 지역발전과 인구증가 정책 일환으로 ▲지방산업단지 조성(80만평) ▲중부권 농특산물 융복합단지 조성(12만평)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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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