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 잎들이 많이 떨어진 폭신한 개화산둘레길 다녀왔습니다.
그린공원의 예쁜 단풍들은 다음주에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강서둘레길 1코스로 들어섭니다.
청설모를 두 마리나 봤어요.
나뭇잎들이 쌓여있죠.
데크길도 예뻐요.
가끔 계단도 있어요
봉수대 가는길
약사사 작은 절입니다.
심정 쉼터
방화그린공원
분수대
꼭 민촉촌 같이 초가지붕들이....쉴 수 있는곳
망태기,짚신들이 걸려있어요.
곡식 까부는 키도 보이구요.
요 마루에 앉아 따끈한 차 마시며 쉼합니다.
까치가 지붕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는 펫말이 보여요
저 볏짚안에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철로 만든 나무(어느분이 만들어서 기증)
이제 7분거리 5호선 방화역으로 갑니다.
첫댓글 개화산길이 넘 예뻐요.
답사 댕겨왔군요 그곳은 가을
분위기네요 공원조성이 잘 되어있네요 편한길 같아 좋아요^^
네 개화산은 말만들어서 가보고 싶었는데 길이 올망졸망 참 예뻤어요.
공원은 당분간 계속 가을분위기일 거 같아요.
호수님 저녁 맛있게드세요.~
청보라님 개화산 답사 다녀오느라 수고 많았어요.
기쁨맘님 오늘도 잘 보냈죠?
굿밤유.~
개화산 답사 다녀오셨네요 작은절도 있고 길도 예쁘네요 수고많았어요~
어제 중간중간 따끈한 커피, 생강차 마시며 잘 걷고왔어요.
미세먼지 매우나쁘지만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