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가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을 즐기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와서 말했다.
" 소승 시주받으로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지요."
놀부가 코웃음을 치며 말했다.
" 스님은 내가 누군지 소문도 못 들으셨소? 어서 빨리 다른 데나 가보시오."
그러자 스님이 눈을 감고 불경을 외었다.
" 가나바라....가나바라....가나바라...."
그러자 놀부가 그 소리를 듣고는 자기도 눈을 감더니 이렇게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 주나마라....주나바라....주나바라...."
카페 게시글
▶유머나라
놀부와스님
dhywxw
추천 0
조회 24
23.03.04 02:02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달콤한 일요일입니다.♥
★커피한잔하시면서 맛있는것도 많이드시고(*^o^*),
★좋아하는 일도 많이 하시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충전 많이 하는 행복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으로 즐겁게 살자구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