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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14.02.22(토), 13:00~18:00(5시간) 날씨:포근함, 미세먼지 코스:염불암입구~상불암~삼막사~삼막계곡~새까치계곡~호압사~난곡능선
<상불암능선 사면길에서 본 상불암능선 옆 모습>
<삼성산 지도 일부>
<당일 산행 코스>
날씨가 완전 봄날씨입니다. 미세먼지때문에 시계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관악산으로 산행을 갑니다. 오전에 볼일을 마치고 안양예술공원 염불암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상불암능선 방향으로 갑니다.
상불암능선 사면길로 갑니다.
바로 나타나는 갈림길에서 상불암능선 사면길로 갑니다.
<너럭바위>
<너럭바위에서 본 천인암능선과 관악산>
<너럭바위에서 본 상불암능선 옆 모습>
상불암에서 삼성산 주능선 방향으로 갑니다.
<전망 좋은 쉼터>
여기서 일이십분 쉬어 갑니다.
삼성산초소로 갈까하다가 왼쪽으로 길이 보여 내려 갑니다. 삼막사로 이어집니다.
<삼귀자>
<삼막사>
<일주문>
삼막계곡으로 내려 갑니다.
응달진 계곡에는 아직 얼음이 두껍게 얼어 있습니다.
계곡을 거의 다 내려온 지점에서 계곡 건너 왼편으로 산객들이 내려 오고 있습니다. 아마 삼막사로 이어 질 것 같은데 다음에는 저 길로 한번 가 봐야 겠습니다.
계곡을 다 내려 왔습니다. 여기서 새까치계곡으로 올라 가 봅니다. 오늘 처음 가 보는 길입니다.
계곡길을 따라 갑니다.
숨은암장으로 갑니다.. 계곡길로 계속 가면 석수능선 상부로 이어집니다.
<숨은암장>
숨은암장 왼쪽으로 돌아서 사면길로 갑니다.
<성벽천>
약수터가 상당히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물 맛도 좋더군요.
성벽천 바로 직전에서 오른쪽으로 올라 갑니다. 석수능선으로 이어집니다.
<쉼터>
여기서 이삼십분을 쉬어 갑니다.
석수능선에 올라 왔습니다.
<제2한우물터>
바로 이 근처로 올라 왔습니다.
<한우물과 불영암>
다음 산행을 위해 새까치계곡길로 잠시 가 보고 나옵니다.
계곡길입구에 두 갈래 길이 있군요. 길을 확인하고 다시 돌아나옵니다.
호암산산림욕장 방향으로 갑니다.
<호암산산림욕장>
호압사 방향으로 갑니다.
<호압사>
난곡능선을 따라 내려갑니다. 선우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꽤 긴 능선입니다. 약 3키로 정도의 큰 굴곡 없는 길을 가야합니다.
꽤 지루한 길을 걸어 왔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길이지만 등산하기에는 좀 재미가 없는 길입니다.
이제 다 내려 왔습니다. 마지막 부근에서 생각했는 것보다 왼쪽으로 내려오는 바람에 마을 버스를 한번 더 탔습니다. 오늘은 그 동안 가 보지 못해 궁금했던 곳을 한꺼번에 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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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은 산이다 원문보기 글쓴이: 무주상
첫댓글 관악산. 삼성산은 암릉이 있어 더욱 멋진것 같습니다.
고찰 삼막사와 호압사 풍경도 좋으네요.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강바람님 덕분에 남한산성의 모든 것을 잘 배우고 있습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단녀 오신 코스에는 눈 익은 풍취가 여러 군데 나옵니다. 상당히 길게 타셨네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즐거운 산행 이어 가세요!
고맙습니다. 늘 좋은 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즐산하십시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즐산하십시오.
삼막사에서 다 내려오셔서 다시 올라가셨네요. 덕분에 한우물, 제2한우물등 유적과 좋은 풍광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산행이 너무 짧아 다시 올라 갔습니다.
즐산하십시오.
삼막사계곡의 두거운 얼음과 돌탑들. 이제 서서히 다가오는 봄앞에 얼음은 이내 자취를 감추겠지요
삼성산의 요모저모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이제 응달진 곳에만 얼음이 있더군요.
즐산하십시오.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즐산하십시오.
제가 탐구심이 적어 아는 길만 다니는 편이라서요
다음에는 잘 하면 산에서 한번 조우할 수 있겠네요
환절기 요즘 무탈한 산행하세요
고맙습니다. 즐산하십시오. 자주 다니시니 언젠가 한번 만나겠지요~~~
늘 즐산하십시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즐산하십시오.
숨은암장. 제법 스릴있어 보이네요.
난곡능선도 제법 거리가 있는 코스였군요. 한번 가봐야겠네요.
오늘도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무주상님.
고맙습니다. 난곡능선은 트래킹코스로는 좋아 보이더군요. 늘 즐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