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관광단지내에 있는 흑돼지고기 집입니다.
전 관광책자에 나와있거나 관광단지에 있는 식당은 완전 비추입니다.
여기서 또 실감했습니다.
관광책자나 관광단지에 있는 식당들은 비싸기만하고 맛이 별로 입니다. 서비스도 별로고 음식의 질도 굉장히 실망스러웠어요.
공항근처에 유명한 흑돼지집이 많다던데 혹시 제주도 갈 일이 있으시면 좀 힘드시더라도 블로그같은데 보시고 가심을 추천합니다. 전 미처 흑돼지집은 못 알아보고 갔네요 ㅠㅠ
오히려 다른 곳(공항근처 노형동)은 양도 많고 가격도 14,000~15,000원으로 저렴하다네요
실수로 모듬구이 小시켰는데 뒷다리살 대부분과 목살 한 덩어리, 오겹살 반줄이 나오네요
정말 까~~~~~~~~~~~암짞 놀랬습니다.
찌개 끓일때나 쓰는 뒷다리살을 현지에서 이렇게 비싸게 먹게 될 줄이야 ....ㅠㅠ
위메프에서 쿠폰으로 사서 하루에 10,500원씩 72시간을 3만원으로 저렴하게 렌트해서 다닌 스파크입니다. ㅎㅎ
경차는 역시 연비 짱!!!
비와서 드라이브만 주구장창했는데 기름값도 4만원밖에 들지 않았어요 ㅎㅎ
첫댓글 흑돼지 너무 비쌉니다 ㅋ
어이없었습니다 ㅠㅠ
진짜 흑돼지는 많이 비싸더라고요....
^^ 제값을 하는지 전 아직 못먹어봤다는 ㅜ ㅠ
전 별로 차이 없는거 같았어요. 차라리 남원가면 남원식당 있는디 거기 고기가 더 쫄깃쫄깃 저렴하고 대박 맛있었요
제주 그랜드 호텔앞 어매 흑돼지인가>????
그곳에서 맛있게 먹은게 생각 나네요...
근데 뒷다리살은 나오질 않했는데 ..흠......
뒷다리가 아니라 앞다리라네요. 그래도 다릿살을 주다니 ㅡㅡ;;
뭔 뒷다리를?
그러게 말입니다 ㅡㅡ
기분좋게 구경가서 먹는거로 빈정 상해 오는게 우리나라 관광
맞아요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