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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창작교실 벌초 발심(伐草 發心)
오교수 추천 0 조회 122 16.09.19 01: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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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19 05:45

    첫댓글 조카들과 함께 땀을 뻘뻘 흘리며 벌초 하시는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벌초는 자손들이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이 바뀌면서 벌초 풍속도 많이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6.09.19 08:14

    벌초도 하나의 각개전투란 생각이 듭니다. 조상을 위하는 마음으로 무장된 지휘관의 구령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조카들을 선도하여 집안 일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귀감으로 닥아옵나다. 벌초와 관련하여 조상에 대한 예절 행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9.19 23:26

    벌초란 단순한 조상님의 묘소에 제초작업을 하는 행위로 생각하거나 남의 눈을 의식해 벌초대행 업체에 위탁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읍니다. 어쩔수 없는 사정이라면 이해도 할수있지만 조상묘를 풀숲에 방치하는것 보다는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도 듭니다. 풀베기 작업이 아닌 성묘의 관점에서 후손의 도리를 하는것이 효의 출발이라 생각해 봅니다.

  • 16.09.20 00:33

    명당에 있는 묘소도 잘 관리하여야 발복이되고 후손들의 교육장도 된다고 생각합니다.삼촌이 조카들을 인솔하여 벌초를하면 선조님등이 얼마나 흐뭇하겠습니까 대단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6.09.20 07:03

    수필창작반에 오길 참 잘했다 싶습니다. 옛날 고향집에 온듯 지금 고향에 자주가지 않는 지금 젊은 사람들 도래솔을 몇이나 알까요 동네 가까이에 있는 종중산소에서 묘사지내고 그날은 온동네 명절인듯 도래솔에서 떡 음복 먹던 시절이 그립네요.벌초도 농사짓는 사람이 대행한다니 할 말이 없지요. 가끔 친정곳에 들리면 친정댁 대소가에서 자네가 아들이었다면 고향을 지켰을텐데 50도 안돼 돌아가신 2대독자 오빠가 원망스럽기도하고 그립기도 합니다.

  • 16.09.21 05:06

    벌초는 꼭 해야하는 후손의 일. 그러나 걱정입니다.잘 읽었습니다. 최상순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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