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화성/오산 영성학교 소모임 후기(7월 2일)

[백일홍]

목사님 말씀

최근에 우리 영성학교에서 이제 우리 죽은 자를 살리는 영적 능력을 갖추어야 된다. 얘기를 하니까 '여러분'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때요? 동기부여가 되나요? 영성학교 사역을 열어주면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고 삶의 문제 해결 해주면서 기도훈련을 지금까지 했습니다. 영성학교에서는 기도훈련을 하면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고 성령의 능력으로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기도 훈련을 시킬 코치가 되어야된다 하며 꽤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10년 되는 해 인데요, 제대로 된 사역은 올해부터입니다. 지금까지는 리더, 코치를 길러내는 사역이였고 식구들이 전국에서 지역 영성학교에 찾아오는 사람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영혼구원 사역을 해야된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분이 아니고 1년, 2년, 오래된 분 그런 능력을 가지고 계셔야 되는거잖아요. 물론 그런 상황에 기도를 안해봐서 어느 정도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능력이 나올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해요.

그렇지만 레벨이 죽을 자를 살리는 수준까지 가야 된다는 말씀드리는 이유는 지금까지 영성학교 사역 시작하고 10년 동안 수많은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고 병고치는 일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놀라지도 않아요! 영성학교 식구들이나 초대 교회에 있었던 역사가 일어나고 있구나 인정하는거지요. 그 외 사람들은 관심도 없어 안 믿는거지요. 유튜브 동영상 4500개 올라가 있어요. 병원에 가도 못 고치는 병 때문에 돈은 돈대로 다 갖다 버리고 정신질환만 하더라도 완치가 되지 않지요. 기 쓰고 약 먹고 병원 다니지 그 이유는 답이 없으니깐? 그러면 동영상에 기도하면 귀신 쫓겨나가고 병이 낫는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귀가 솔깃해서 찾아와야 되는데 그렇지 않아 관심도 없다니깐? 그냥 목사가 교인을 꼬드길려고 한다고 생각하죠 10년을 하면서 느끼는게, 그 정도해서는 안되는구나. 정신 질환 고치고 당뇨, 고혈압 고쳐서는 안되는구나. 죽은자가 식물인간이 일어나고 앉은 뱅이가 일어나고 그럼 사람들이 관심을 갖겠구나 장애가 많은데 발달 장애, 자폐, 염색체이상 문제 생기는 것들은 말 그대로 건들지 못하는 병이에요.

이번에 다운 증후군 아이가 하나 왔잖아요. 초등학교 6학년이에요. 정신적, 육체적 발달 안되어 초등학교 1학년 같지만 13살이지요. 다운 증후군은 21번 염색체가 하나 많은거에요. 얼굴이 어른이나 어린이 똑같이 생겼지요. 붕어빵처럼 700~800명 중 1명 꼴로 나온다 해요. 많이 발생하며 처음 임신한 상태에서 검사하면 나오는데 이 엄마는 알고 그래도 "어떻게 생명을 죽이냐" 하고 난거지요. 염색체 하나 더 있는 거라면 문제가 많이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인터넷 검색해 보세요. 아니 그래도 영성학교 기도 훈련 한다고 했으면 무슨 생각으로 왔을까요?

S자매는 터널 증후군 염색체 하나 없는거지요. 증상이 많아요. 심장으로 들어가는 동맥이 막히는 거예요. 자주 막혀 터져서 대수술해야 하는데 이런 병원은 하지도 못해요. 부산에서 엠블런스 타고 서울와서 서울대 병원이나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하고 살았지요. 염색체 하나 없어 키가 크지않고 소녀같지요. 물론 영성학교 온 사람들이 병원에서 고칠만한 질병을 가지고 온 것 아닙니다. 고혈압이 나았다, 당뇨가 나았다 하면 본인과 가족이외엔 딴 사람은 관심 없어요. 지금까지 영성학교에서 수 많은 기적이 일어났어도 우리 식구들이나 인정하고 끝났다는거예요.

전주에서 자기 아들이 환청. 환각때문에 얘기하는 영이 교회에 들어가서 기도하라고 해서 교회문이 잠겨 있어 유리창을 깨 손이 유리에 잘려서 동맥. 인대. 신경이 다 나가서 수술하는데 쌩 난리를 쳐 정신 질환이라고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된다하니 부모가 맨붕이 왔어요. 아들하나 있는데 미친거잖아요. 병원 침대에 묶어놓고 인터넷 뒤져서 영성학교 온거지 돌아가보니 아들이 멀쩡해졌고 그 다음주 아들을 데리고 온 거잖아요. 아버지가 당뇨병 있었는데 당뇨가 없어졌대요. 전조증상있는데 약 먹어도 혈당 300 넘어 굉장히 심했대요. 여기서 주일날 마치고 가는데 당뇨 전조 증상이 하나도 없어 왜 그렇지 했는데 검사해보니 혈당 100이 안 나옴. 약도 안먹었는데 나았다고 합니다.

D자매는 ADHD때문에 초등학교 다니다가 왕따 심해져 집에서 홈스쿨링 할때 영성학교에 왔어요 기도해서 정상으로 돌아왔지요. ADHD는 검사를 해서 상태 측정 하는거에요. 담당의사가 좋아지니깐 어떻게 좋아졌나 궁금해 했어요.(약 안 먹고 나았어요.) 담당의사가 기도해서 나은 것은 안 믿고 어떻게 해서 나았냐? 굉장히 관심을 가졌다고 해요.

H집사님은 고혈압, 당뇨, 공황장애, 우울증, 환청, 환각, 아토피 있었는데, 어느날 나으니깐 의사가 그 건강검진 하러 왔었는데 결과를 보고 잘못 된거에요라며 검사가 정상으로 나오니깐 뭘 먹었냐 도대체 뭘 먹었기 떄문에 이렇게 되었냐? 기도했다고 하니 안 믿어. 의사도 안 믿고 아무도 안 믿는다니까 근데 내가 여기 유튜브에 올렸다고 믿겠어요?

죽은자가 살아나고 식물인간이 일어나고 하반신 마비가 일어나고 이거 누가 봐도 장애 잖아요. 이건 정기적 검사 하고 항상 확인하게 되어 있어요. 복지부가 관리하고 있어요. 장애 연금이 나오고 정상으로 돌아오면 국가가 알게되어 알게되어 있어요. 뒤집어 지겠지요?

영성 학교에서도 장애가 회복된 일이 있어요. 후각장애, 청각장애가 회복된 일이 있었어요.

C장로님이 30년 넘게 후각장애였는데 냄새 맡기 시작하니까 굉장히 좋아하셨고 본인만 아는거에요. D목사님 한쪽 귀가 안들렸는데 어느 날 밖에 있는 TV 소리가 들려 신기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인정을 안해요, 교회 다니는 사람도요. 여러분 진짜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그 하나님이 지옥과 천국에 보낸다면 이렇게 대충 교회에 다닐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이 실감이 나면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날마다 회개하고 긴장하면서 살겠지요?

기적이 일어나는 수준의 기도는 혹독하게 해야한다! 10년 동안 하나님 부르는 기도를 하면서 하루 종일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는데 집사람한테 “내가 미쳤지.. 이런기도를 하게 되었지.. 누가 이런 기도를 하겠냐” 했더니 집사람이 "내가 하겠다.”고 했어요. (사모님은 전에 2~3달 성령의 능력이 임재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아침에 교회가서 기도하고 밤에도 기도하고 잠을 3~4시간만 자도 잠자리처럼 몸이 가볍고 가로수가 박수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느낌이 왔는데 기도의 습관이 들지 않아 유지가 안돼고 기도 열심히 해서 체험을 했지만 2달이 지나서 사라졌다고 해요.) 그 때 기도해서 성령이 임재한 기억도 있고 어떻게 기도했는지 알죠. 열심이 있어서 기도하여 손이 올라가면 내려오지 않고 몰입이 되면 안 느껴진다고 기도가 끝나면 팔이 아프지요. 그 당시 며칠 기도하고 몸살이 났어요. 한 달이 안되어 성령님이 오셔서 둘이 축출기도 귀신을 쫓으러 다녔지요.

오늘 미국에서 온 자매(S엄마) 이야기를 썼는데 남편이랑 같이 왔는데 별 관심이 없었고 본인이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 미국 가서 2달 하다가 사라졌어요. 자매는 인천에 살다가 시집 갔는데 대형 교회 다닐때 E코치님과 친하게 지냈어요. E코치님의 아들이 ADHD로 상태가 심하여 혼자 태권도를 하며 중얼거리고 빙빙 돌아다녀서~ 당회장 목사에게 상담 요청하여 만났는데 기도는 안해주고 병원소개 시켜주어 충격을 받고 교회 나오게 되었습니다. 고민하고 있으니깐 미국에서 온 자매가 S엄마가 영성학교를 소개 시켜주어 오게 되었어요. E코치님은 세 아이를 데리고 영성학교에 열심히 다니며 기도훈련을 했어요. 8년만에 S엄마가 영성학교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2년전 유방암 걸려서 수술 안하고 하나님 능력으로 치료 하겠다는 믿음과 현대 의학의 불신이 있었다고 합니다. 본인이 21살 예수 믿고 2박 3일동안 회개한 끝에 예수님이 찾아 오셔서 체험한 신앙 생활로 15년 인생 갈아 넣었다고 합니다. 미국에 가서 교회 목사 "진짜다" 하며 15년 갈아넣어 30년 신앙생활 했습니다. 남편이 분노조절 장애, 언어폭력 학대가 있었지만 하나님이 가정 변화,남편의 변화 시킬거라는 믿음이 있었고, 딸 하나를 낳았는데 이름이 세라예요.

2년전 유방암 걸려 고쳐주실거라는 굳센 믿음이 있었지만 날이 갈 수록 병은 깊어가고 최근에 영상학교 유튜브를 보게 되어 E코치님과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E코치님이 천국을 누리며 가정이 변화되고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난 30년 동안 예수님 체험하고 살아계심을 믿고 인생을 받쳐서 결과물이 없는데 내가 소개시켜준건데.. E코치님이 천국처럼 살고 있다는 말에 맨붕이 왔다고 합니다. 이번에 딸이 여름방학을 하게 되어 한국에 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번주에 딸이 악다구니 쓰고 대들기 시작했어요. 평생을 교회에 갈아 넣었는데 변화 된 것이 무엇이 있냐? 여기서도 기도할려고 하냐? 난 죽고 싶다. 아버지의 학대와 하나님의 불신으로 대드는 딸 앞에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면서 “다른것 다 너 원하는대로 해 주겠다. 이 기도는 유일하게 나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기도라고 믿는다.” 라고 하며 2시간동안 빌었다고 합니다. 딸은 이번만큼 엄마가 변화되는지 지켜보겠다고 했답니다.

본인이 마음이 가난해져서 한국에 왔는데 기도 열심히 하고 딸에게 말한것도 있고 진짜 맘이 가난해져서 성령의 은혜를 체험했다고 쓰면서 제가 여러분에게 말하려는게 그런 마음으로 기도해야된다 입니다.

‘한 마디로 혹독하게 기도해라!’ 7~8년 기도 했을 때 이렇게 저렇게 기도 하고 매일 날마다 아침마다 오늘 하루만 전심으로 기도해보자.. 쉬지말고 해보자 했는데 어느 날 마음이 기뻐지고 잠깐의 경험이였지만 이게 뭐지? 애를 쓰고 기도하게 되고 현상이 길어지고 평안하고 기도가 나의 기쁨이 되고 어느 날 성령님이 찾아오셔서 말씀 하셨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내적 평안함부터 시작하고 은혜가 쏟아지고 은사가 쏟아지고 능력을 주십니다. 여러분이 영성 학교에서 기도를 몇년 했더라도 지금까지 해서 아니라면 이 수준으로만 한다면 똑같아요. 병 낫고 은혜는 일회성입니다. 다른사람의 귀신을 쫓아내고 삶의 문제 해결은 성령의 능력입니다. 영성 학교는 이런 사람을 양육하는 곳입니다. 이 수준으로 기도하라 혹독과 인내를 보십니다. 이 기도로(폭주기관차처럼) 기쁨이 와야합니다. 내적 평안을 맛보면 안 할수가 없습니다. 내 힘으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기도하려고 무진 애를 썼습니다. 화장품 장사하면서 시간이 널널한 것이 아니였어요 그래서 틈만 나면 차안에서 기도하고 오랜세월 동안 시행착오를 겪었어요 그래서 내가 가르칠 수 있는거에요. 성령님이 오시는 수준은 이렇게 해야합니다.(12볼트 자동차시동걸기) 어떤 사람이 기도할까요? 고난이 극심한 사람이 기도합니다. 기도하면 하루종일 하나님을 찾는 가난한 마음이 기본입니다. 계속 시도하세요. 틈만나면 기도하여 이런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나중에는 하나님 만나는 시간 기도하고 말씀읽는 시간이 즐거워서 이 맛으로 기도합니다. 이것을 여러분 것으로 만들어요. 정예 용사가 되면 다른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행복하게 폼나게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삶을 살게 된다면 가문의 영광이지요.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 귀한 시간을 내주신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삼계탕과 간식으로 섬겨주신 지체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꼬마인디안]

코치님! 후기 감사합니다~

[하늘꿈]

아멘~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 현장감이 느껴져요.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박이7]

정성스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