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토요 맞춤지원을 하기 위해서 오전 9시 45분경 DMC파크뷰자이로 갔다. 오늘의 활동계획은 여의도역까지 이동하여 지하공간을 탐방하는 것이었다. 제일 먼저 더 현대로 갔다. 알아야 다음에 누군가를 인솔하든지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돌고 돌았다. 참 넓게 차지하고 있구나 생각하고 점심식사는 이용해본 IFC몰에서 세트면류를 시켜 분배했다. 그리고 별방을 찾아서 누군가 보내준 선물권을 사용하였다. 카페에서 게임하느라 너무 시끄럽게 소리지르는 아이 때문에 신경이 곤두셨다. 그러나 아이의 아빠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잠시 후 아이들의 옆테이블에 앉아있던 할머니뻘의 줌마들이 자리를 뜨면서 아이들의 아빠가 없는 틈을 이용해서 주의를 주었다. 줌마는 주변을 의식했는지 아이들이 너무 시끄럽게해서 떠나면서 주의를 준다고 이실직고하였다. 그 이후 아이들의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여의도역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이동 한 후 경의선숲길을 걸어 무사히 귀가지원까지 마쳤다. 그결과 보행기록기에는 24,000여 보가 찍혀있었다. 월요일 지하철무임 승차카드 재발급 받아야한다. 귀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