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많은 분들이
강릉수월래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강릉의 밤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별빛걷기를 취재하기 위해서
KBS에서 나오셨어요 ^^
우리의 안전을 도와 주실
안전요원 두 분
잘 부탁드립니다 ^^
오늘 해설을 해 주실
숲 해설가 최규서 선생님입니다
노암터널 시작점에서
우리의 이야기도 시작됩니다
노암터널에서
가슴 아픈 역사 이야기도
듣습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인생샷들을 찍고 즐기는
노암터널
숨어있는 가슴아픈 이야기들을
알릴 수 있는
안내판이라도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 봅니다
보진재에서
효자 김담에 대한
이야기도 들으며
효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해 봅니다
월화정에서는 신라때
무월랑과 연화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도
함께 나눕니다
초겨울 저녁
월화교의 정취도 느껴봅니다
월화교 끝까지
천천히 걸으며
겨울밤의 낭만도 느껴봅니다 ^^
유천 여행자플랫폼 강릉수월래에서
사무국에서
준비 해 주신 간식을 먹으며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에도
빠져 봅니다
겨울밤은 점점 깊어가고
우리의 밤 마실은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
8회차 별빛걷기에서
또 만나요~^^
첫댓글 아~어제 윤슬걷기였구나~
허브언니 글보고~ㅎ
동영상속 님들의 목소리 들으니 참 좋네요~
사진에 영상까지
허브언니 최고입니다~!^^
♡
생각보다 바람이 덜 불어서 춥지 않은 밤이었어요~
8차 마지막 날에는
테라님도 함께 해요~
감사합니다~테라님 ^^♡
어제밤에 많이 차가워진 날씨에 손시린데 사진까지 남겨주시고..
사진따라 별빛걷기 해봅니다
(아쉬운 마음에..)
오카리나 연주 덕분에 더 아름다운 밤이었겠어요~~
함께 했음 더 좋았을텐데,,
다음 8회차가 남아 있으니 함께 하세요~^^
감사합니다~민들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