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어가 많이 잡히나봐요.
유진수산에 자주 올라오네요
비가 내려주니 몸이 살짝내려 앉는군요.
문어 3마리~
머리의 내장을 따내고
밀가루와 소금으로 씻어주고
끓는물에 5분 삶아 줬네요.
큰 문어가 아니고 좀 작은 문어라 시간이
걸리지 않고 삶아졌어요.
:

머리 갈라서 내장 내버리고
밀가루로 씻어줬네요.

거품이 생기고 없어질때까지 씻어줍니다.

소금으로 남어지 불순물을 문질러서
치대주지요

깔끔이 씻어진 문어 입니다.

소주좀 넣고 삶아 주지요.



다리를 썰어서 그릇에 담어봄니다~

대파도 채를 썰어서 그릇에 담습니다.

홍고추는 비쥬얼로 ~채썰어 섞어줬네요.

매와소스 와 초장 입니다.


문어 다리랑 조각난 문어살은 끓인 국물에 대파 썰어넣고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해서 먹었습니다 ~

첫댓글 어떻게하면 이렇게 고운 모습이 나오죠? 한젓가락 하고 싶어요^^
많이 드시지요~
방갑습니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안주입니다 ㅎㅎ 소주가 눈에 아른거려요
흑돼지 껍딱구이 ~~~
제 술안주죠~ㅋ
저는 내일 건강검진이라 금식해야하는데
문어보니 아이고 배도 고프고 침이 마구마구 넘어갑니다ㅠ
정기검진 이군요..
상받으시느라 ~진 빠지셨어요?..
작은문어다리로 어떻게 예쁘게 장식하셔네요~~~
문어를 사선으로 썰어주는데
고도의 태크닉이 필요해요~
미끄러워서 손가락 다치거든요~ㅎ
작년 통영에서 근무할 때 문어에 맛들였었는데...침 꼴깍하고 갑니다.ㅠ
문어가 피를 맑게하여
산모를 꼭 해주게 하지요~
저는 가끔 삶아먹습니다.
쫄기함이 눈에 보여요.
어쩜 이렇게 다소곳 참하게도 썰어 놓았을까요?
침 한번 삼키고 눈요기하고 가요
어제밤 광주는 비가
내렸거든요~
따끈한 문어 국과 숙회를
잘 먹었네요 ~
선생님 접시바닥에 초록색은 뭔지 궁금합니다 ㅎㅎ 별거 다 궁금해하지요 ㅎㅎ
따라쟁 하고 싶은 요리네요 손님올때요 ㅎ
ㅎㅎㅎ~
@이광님(광주) 오모
원래그런거군요 ㅎ
뭘 놓으신걸까 싶었구요
쬐금보이는 저 색깔이 이뻤어요! 감사함다 ㅎ
@임순덕(울산) 더 궁금하신것 없으신가요?.
@이광님(광주) 네 ㅎ
레시피 잘 보고 있습니다
맛깔스레 정갈한 쌤요리들요 ㅎ
흐미 이뻐욤 어찌 먹는데요
대파랑.매와소스랑 함께
먹었담니다 ~
천고마비의 계절에 보양문어 먹어줘야 하는데~~~덕분에 눈으로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천고마비 왔네요
즐겁게 지내세요~
문어 정갈하게 썰기가 어려워요
잘써는 방법을 소개해 주세요
하얀장갑을 끼시고
칼 잘갈아서 조심히
썰으셔요~ㅋㅋㅋ
@이광님(광주) 녜 담엔 칼 잘 갈고 목장갑 끼고 썰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고 ?부끄러워지네요
저도 어제 문어랑 꽃게를 받아서
게장담고 문어숙회해서 엄마랑 먹었는데 그냥 대충 썰어서 초장에찍어먹었는데 ㅡㅠ
비쥬얼이 끝내주세요...^^
또 배우고 갑니당
다음에 하시면 되죠~
맛있게 드셨겠네요~
문어요리도 참으로 정갈하게 하셨네요.
침 꼴깍꼴깍 합니다.
참 쫄깃하고 맛있었지요
어후~~문어숙회 요리네요
쫄깃쫄깃 추릅! 먹고싶습니다
따끈한 궁물에 매와소스
찍어서 잘 먹었네요
보기좋고 먹음직 스럽네요..
문어를 좋아해서..비주얼이..침넘어가요~.ㅎㅎ
배우고 갑니다..감사~,
문어는 보신용이지요~
쫄깃하니 씹는맛이 좋지요~
예술입니다 저도 초고추장에 기냥 찍어 먹는데 담엔 이뿌게 담아서 먹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십시요.
시간이 필요하고 손 다치시니 장갑끼고 하세요
미끄럽습니다 ~
저는 선생님 요리 보면서 왜 나는 작아지는지~~~ 유행가 가사가 생각 나네요.레시피 감사합니다.
눈으로 익히시면 자연히
된담니다 ~
눈으로 익히면 자연히되요..
문어 썰기 힘든데~~
써는 솜씨가 선생님 다우셔요~~♡♡♡
마끄러우니 장갑 끼고
꽉 잡고 해야된담니다 ~
요것이 진짜 숙회네요
정말 탱글거리고 쫄깃해보입니다
간장에 와사비 꼭찍어서 먹고싶어요~
저는 그냥 막썰어 시식햇는데요ㅎ
쌤 사진 퍼가서 제사진 삭제하고 올려야겠습니다
예쁜 후기글 너무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바꿔지면 음식도
먹고싶은게 있지요 ~
반듯한 사진 올림니다 ~